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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공익 외전 - 1. 첫주, 소양교육의 시작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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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이딴거_없다.jpg


사회복무요원이라는 것으로 이름이 변경되면서 새로운 교육도 시작이 되었다.
이전보다 좀더 전문스러운(그리고 더욱 귀찮아지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른바 소양교육


오란다.



더불어 미리 이런것도 준다. 1주는 소양이고, 그 다움주는 직무교육이다.
...교육 오래도 한다.



위치는 종이에 나와있지만 저거 없어도 찾아갈수 있다.


소양교육장소는 서울대입구에 있었다.
첫날은 10시까지오셈이었지만 그 다음날부터는 9시 출근이었다.

첫날인지라 넉넉하게 도착할수 있었다.


4번출구쪽으로 나가면 된다.
출구쪽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라고 써져 있으니 못찾을수 없을듯.



크게 써져 있다.
4번출구 나가서 바로 나오는 건물이다.



바로 이 삐까뻔쩍한 건물




하여튼 일단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듯, 건물은 깨끗한편이고 시설도 잘 되어있다.




여기는 교육장소.
프로젝션장비와 책걸상이 완비되어있다. 44명이 교육을 받는데 50분교육 10분 휴식 이런 방식이다.


첫날인지라 책상에는 이름표와 개인신상조사서 그리고 교육책자가 있었다.
이름표에는 기관명이 작게 써져 있는데, 내가 받은 교육반은 대부분 교육청-학교였다. (일부 구청이 있긴 했다.)



오른쪽에 있는 책자는 오늘의 교육내용을 말해주는 국가안보의 이해 시간의 책자였다.
물론 책은 펴지도 않았다. 졸릴때 읽으라는 계시인듯.




대충 이런 시간을 보낸다. 여기에 오는 사람은 뜨네기는 아니고 상당한 실력의 전문가들이 온다.(그만큼 투자를 한다는 뜻일수도 있다.)
오늘있었던 친절서비스의 경우는 짧은 시간이지만 백화점식 친절서비스의 기초를 알수 있었을 정도.

현장학습의 경우 지역에 따라 송파 or 노원구에 있는 곳을 간다고 한다.

...문제는 이거 끝나도 다음주에는 직무교육이 있다는 것이지만.


소양교육이 끝나면 다음과 같은 평가지를 준다.
아무렇게나 해도 상관없음.



이런 안내서도 있는데, 유용하게 사용이 될수도 있다.
필자는 맥도날드 & KFC를 주로 이용했지만..




주변시설을 자세하게 안내하는 편이다.

사실 저럴 수 밖에 없는게 지방에서도 올라오는 경우도 있기때문.
심한경우 주변 모텔에서 자면서 교육을 듣어야 할 정도로 멀리 오시는 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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