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점점 고도화되고 있다. 그리고 양적인 팽창과 더불어 병역의 의무 또한 저신뢰사회에서 고신뢰 사회로 이행되는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이 현실의 사실이다. 한때 연예인들의 단골 소재였던 공익근무요원으로의 복무도 그 기사가 아직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줄었으며, 사회적으로도 그러한 요구를 하고 있다.
시대를 둘러보자, 현 병무청으로 들어가는 인원들 중 10% 정도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가 된다. 앞으로 5급도 이러한 계층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바 그 퍼센트가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 특히나 사회복지 서비스의 급속한 인원 확충을 요구하고 있으나 예산은 충분치 아니하며 그 부족분의 인원을 "병역의 잉여자원"인 공익근무요원으로 채울려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
"시대는 그렇게 어떤 형태로든 간의 병역의무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관에 대한 정보는 비공개 된 정보들과, 구언으로 전해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으며 카페 내부의 정보로 순환되는 악습이 존재하였다. 오픈된 형태로서의 정보와 이를 정형화 - 순차화 하여 나타낸 글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었다. 이는 정보의 비 대칭성을 낳을 뿐더러 공익근무요원으로 본인선택시 기관이 선택을 잘못 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곤 하여, 비행공익을 만드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이 글에선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시간을 달리는 공익'은 이러한 공익근무요원의 복무시 기관의 선택과 각종 행동요령을 작성함에 그 목적에 있다. 이는 공익근무요원의 기관선택을 올바르게 하기 위함이며 또 정보의 대칭성 - 공개화를 위한 것이다. 기관을 순차적으로 나열-목록화 함으로서 사전적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공익근무요원의 본인선택 때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다.
복무시 행동요령은 최소한으로 만들었다. 국외여행이나 복무에 관련된 것에 대한 방법을 적었으며 기관 선택 이후에도 시간을 달리는 공익을 읽음으로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글은 이상론과 현실론 중 현실을 강하게 반영하였다. 세상에 직업엔 귀천이 없고 또 지위고하가 없다고 "교과서엔 써 있지"만 "교과서엔 없는 것"이 지배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반 사회적일 수 있는 내용이 있으나 글의 목적은 공익근무요원의 복무에 촛점이 맞추어 져 있다. 그렇기에 그 내용상 사회의 다양한 스팩트럼을 반영하고 있으나 자신과 맞지 않는 글 내용이 있을 것이 짐작된다.
내용은 가벼운 기조를 유지하였다. 짤방을 포함하는 형식의 '시간을 달리는 공익'은 본인의 편집지침에 따른 것이며 카페가 아닌 블로그의 특징상 이는 본인의 방식일 뿐이다. 포럼이나 카페같으면 타인의 의견이 글의 내용을 상당수 변화할 수 있지만 여기는 '위키가 아니며 블로그'이다. 만약 이러한 편집지침에 반발하고 싶다면 보지 않으면 된다. 난 보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다른곳에도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정제된 정보가 있다면 가는것을 말리지 않는다.
이 글은 본인의 의견보다는 일반적인 공익의 시선의 접근법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내용의 취지는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과 다를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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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시간을 달리는 공익, 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공익의 주적
분류는 "시간을 달리는 공익"과 "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그리고 "공익의 주적" "공통령이 간다!"으로 나누었다.
"시간을 달리는 공익"은 복무지에 대한 설명을 주요 골자로 하며 그 내용은 직접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체험담을 주 내용을 채집 - 수록하였다. 욕설이나 반 사회적인 내용을 필터링 하지 아니하는 편집지침이 기본방식이라 그대로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으리라 본다.
"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은 한국인의 대다수 성씨인 "金"을 사용한 제목이다. 공익근무시 일어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글이나 방법론 등을 썼다. 본인의 경험이 상당히 작용한 글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반영을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리라 본다.
"공익의 주적"은 4편정도 되는 내용으로 공익의 주적인 병무청, 공무원, 안여돼, 공익, 민원인, 전자공학을 다루고 있다. 그 내용은 짧지만 주적의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는 공익근무요원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공통령이 간다!"는 실제 근무하시는 분들의 이메일 인터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 쓴 글들이다. 대체적으로 본인의 지인들로 구성을 했지만 그렇지 않은 글도 있다. 각 근무지의 실 생활을 적은 글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질문은 안탑깝게도 소집해제 이후로는 받을 생각이 없다. 보수의 노력은 이미 책임의 한계에 나와있듯이 책임을 지지않는다.
오늘도 시간을 달리고 있을 무수한 공익근무요원을 위하여, 그리고 앞으로 달려갈 공익근무요원을 위해서 이 글을 썼다. 차후에 올 예비 공익근무요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중했던, 그리고 앞으로 사랑할 사람에게 이 글을 기다린다.
2010.10.20일 중학교 1교시의 분리된,
그리고 추웠던 진로상담부에서
'시간을 달리는 공익'의 집필을 마치며...
편집자-저자 Yur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