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여진 일정중 하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의 경기를 보는 것이었다.
미리 예약이 되어 있었고 VS팀은 그리 유명한 팀은 아니었다.
결과부터 말하면 졌다.-_-;;
뭐 경기를 봐도 응원하는 팀은 딱히 없으니 상관은 없지만 왜 졌을까 의문이다.
AT&T 구장으로 가는 길이다
야구경기직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길가에는 암표(?)상들이 있었는데.. 한국에서도 볼수 있는 풍경인가?
야구 경기를 보러가는 소녀
참고로 이번이 첫 야구경기를 보는 것이다.
경기장에서 보는 것은 한국에서도 본적이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는 중.
명예의 벽돌(?)
안에 들어서니 경기가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이미 덕아웃에서 볼때 홈런을 한방 먹는 것을 본 상태였는데
이후 경기도 그렇게 끌려갔다.
경기 내용은 볼게 없다 싶어서 구장 구경중.
스탠딩이 가능한 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다.
아닌곳에 서 있으면 직원이 와서 뭐라고 함.
자이언트 매장도 있고
스낵을 파는 곳도 있다.
갑자기 날라올수 있으니 주의하란다
이곳의 명물 갈릭프라이인가 감자튀김인데
일행들은 짜다고 한다.
본인은 그냥 갈릭맛이 강한 감자튀김정도.
내 입맛이 이상한 거겠지.
자이언트 매장이다
별의 별 제품을 팔고 있었다.
물론 거의 모든 제품은 메이드인 진나라.
세계의 공장 클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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