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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미래다. 대륙의 흔한 전기차 테슬라 (Tesla)

지구여행기/13 USA, 마국 Facebook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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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자동차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자동차 회사중 가장 최근에 설립된 회사다.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세운 회사로 원래 갑부가 아니고 회사를 팔고 해서 모은돈으로 

진짜 하고싶은 것을 만든케이스이다.


엘론 머스크는 paypal의 전신이 되는 회사인 X.com을 세웠고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에 매각을 했다.

그리고 SpaceX라는 우주선회사를 차리고 그후 테슬라모터스를 차린 것이다.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라고도 하는데...



매장 안은 이렇게 생겼다.

깔끔하다. 

안사면 안될거 같은 양복입은 사람들도 없다.



것으로 봐서는 전기차 같이 생기지도 않았다.



전기차의 큰 특징중 하나가 변속이라는 과정이 없다는 것이다.

일반 내연기관의 자동차는 엔진이 있고 이것을 변속하는 기어로 

속력과 힘을 바꾸는 편인데, 전기차는 냅다 V와 W만 넣으면 빨라지고 느려진다.

이렇다 보니 동력의 전달 과정에서의 손실도 적은 편이고 열기로 인한 냉각을 할 게 적어진다.

또 윤활유의 사용도 적어지고 기계적으로 복잡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엔진룸이라 불리는 곳에도 텅 비어있다.(!)





테슬라의 전기차의 배터리는 노트북 만한 셀들이 차량 바닥에 내장되어 있다.

이것이 연결되어 배터리로 사용이 되는 것이며 400km정도를 달릴수 있다.




테슬라 전기차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렇게 아날로그로 조정을 하는 버튼이 없다는 것이다.

그냥 커다란 액정을 뙇 하고 박아넣고 그걸로 조정을 하면 된다.

터치감도 아이폰급으로 좋아서 버버거버거벅ㅂ거걱ㅂ거리는 모 스마트폰의 느낌도 아니었다.


그냥 좋다.



전기차 충전시스템.





다 액정이다.

후덜덜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다.

토탈 가격을 보면 1억...

옵션을 뺀 가격도 7000만원 정도 하니 여간해서는 구입하기 힘든 자동차이다.


일반 자동차가 20000달러 정도면 구입을 할수 있으니 말이다.




컨트롤 화면

이쯤되면 미래의 차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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