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WHITE FLEET 골든게이트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가이드가 안내해준 것인데, 본인은 이미 탈만큼 탔지만... 1
또 탄다고 나쁠것은 없으니 탔다.
여행 오리엔테이션 중 알카트라즈 섬"에 들어간다는 말이 잠깐 나왔을때
미리 예약이 되어있나 싶어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2 역시나 예상대로였다.
마침 이날 의 날씨는 앞서 포스팅에서 보시다시피 겨울에 가까운 날씨였다.
샌프란시스코가 원래 시원하지만 이상기온이라서 미국의 알라스카를 제외하고 가장 추운 지역이었다.
샌프란시스코의 닭매기
알카트라즈 섬
만약 여기를 간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생각난 김에 사이트 주소까지 쓴다.
http://www.alcatrazislandtickets.com
이 크루즈는 골든게이트까지가서 원을 도는 크루즈이다.
때문에 이날같이 추운날은 밖에서 계속 버티기는 좀 힘든편
이미 3번 봤기에 배경은 같은지라 적절한 시간이 흐른후 배 안에서 구경을했다.
사실 이날 일정이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잠을 안자고 밤까지 여행하는 것이라 잠이 온 것도 있었고 말이다.
코.리.안
무한전도 라는 티를 입고 있었고 어린이 전도단 이런거 같았다.
THE BUENA VISTA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바이다.
이름은 들어본 기억은 있는데 이제서야 오게 되었다.
전형적인 아일랜드식 고풍스러운 바이다.
이곳의 가장 대중적인 메뉴. 아이리쉬 커피
여권이 있는 이유는 신원검사를 철저히 해서이다.
알콜이 들어간 음료라서 신분증 없이는 팔지 않는다.
반대로 말해서 한국처럼 설렁설렁 검사하지 않는다.
철저하다.
아이리쉬 커피는 도수가 꽤 있는 편이었다.
몸이 약간 달아오르는 느낌도 있고 취한다는 느낌도 있었다.
맛은... 커피맛인데..
도수를 감추는 편이라 느낌이상의 도수로 추정이 되었다.
미국답게 팁 문화에 익숙해 져야 한다.
다행히도 여기는 팁 계산을 영수증 아래에 친절히(?)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봉사료가 10%자동적으로 있기 때문에 모르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기에 단순히 메뉴판을 보고 계산을 하기 보다는 10%까지 상정을 해야 한다.
200달러어치를 먹으면 최소 20달러에서 40달러까지 팁이니 말이다.
일반적으로는 15%선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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