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젠카이노! 공익라이브!/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 23. 공익근무 관련 글들에 대한 표준이라는 관점에 대해서.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공익근무요원 - 시간을 달리는 공익 작성자이자, 편집자 유리온입니다.
일부 몇몇 분들께서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물론 그런 리플들과 불펌된 글에 달리는 리플 잘 보고 있습니다.[각주:1]

일단 직답해서, 여기적힌 글들은 '레퍼런스'라는 것을 가정하고 쓰는 것입니다.
상황의 가변도가 ABCDEFG등등의 등급이 있다면 저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속해있고, 또 가장 많은사람들이 겪은 자료를 기반으로 글을 씁니다. 그러니까, 편차중에서 많이 몰린 부분을 쓴다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는 첫째, 확율의 법칙 때문입니다. 대다수가 그런 환경이라면 지원한 그곳으로 갈 경우 대다수에 걸릴 확율이 높습니다. 물론 예외라는 법칙이 작용을 해서 다른 입장이 되는 일도 간간히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일 뿐입니다.

두번째로 모두의 의견을 싣을순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성토장이 아니며, 또 배틀아레나가 아닙니다. 저는 모든 공익의 대표자가 아니며, 여긴 개인사이트일 뿐이죠.[각주:2] 따라서 제가 이것으로 수익을 얻는것이 아니기에 저는 여러분들 모두의 의견을 대변해 드릴수 없습니다. 고로 저는 일정 부분의 의견만 수록할 것이며, 이러한 입장에 대해서는 변화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것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적용될 원칙입니다.

세번째로 문제가 될 부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글들이 일정부분 공익근무 관련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욕설이 포험되있을수 있고 관련된 사람이 보면 알법한 내용이 실려있기도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필터링하여 볼수 있지만 내용이 국내 법에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들도 있기에 그러한 부분은 제가 싣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공익근무가 아닌 일반인들도 볼 가능성이 큰 블로그이기에 저는 일정부분 필터링 하여 처리를 하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가장 큰 이유일수도 있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도움입니다. 공익포스팅은 이 글을 보시는 공익분들이 완성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상당부분은 제가 작성하지만 일정한 30%정도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빈 공간으로 만들어 두곤 합니다. 그것이 더 현실적이고 또 제가 작성하기보단 여러분들이 쓰시는게 더 맞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나갈수 있으며 또 저 혼자의 독단으로 써질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정부분은 미완성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그냥 글일수 있지만 저에겐 일부 결함이 있는체로 냅두는 일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많은 도움과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물론 제가 이것으로 얻는 수익은 없습니다. 광고가 있긴 하지만 이것으로 들어오는 레퍼러보단 현재 하고 있는 아이폰 관련 레퍼러로 대부분 들어오는 상황입니다.[각주:3] 최근 108포스팅 이후로 뜸한것은 글을 대부분 완성했다는 것도 있지만 이러한 이유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저도 먹고는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각주:4]

대부분 자원봉사에 지나지 않는 행동이기에 딱히 수익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문의글을 보다가 머리 쥐싸매는 일이 많습니다만, 저는 병무청 직원이 아니라서 답을 하기가 참 곤란한 것도 있습니다. 이것을 내가 답해도 될 정도의 글들도 간혹... 하지만 답을 합니다. 찾아서까지. 어짜피 그내들도 답안해줄꺼 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것으로 병무청 직원이 될일은 없지만,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는 아마 '병무청이 일을 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대로 했으면 이런일들이 없지 않을까요?


  1. 레퍼러가 오기 때문에 확인이 됩니다. 함부로 퍼가지 마세요. 그냥 링크만 거시면 될것을... [본문으로]
  2. 만약 파코즈처럼 개인사이트로 회피할 정도가 아닌이상 개인사이트입니다. [본문으로]
  3. 공익근무요원 글이 100개가 막돌파했을때 방문자수는 700명밖에 안되었습니다. [본문으로]
  4. 공익월급보다 블로그수익이 더 나오는 상황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