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에 갔다.
이곳은 거대한 나무가 있기로 유명한 곳으로서
몇천년된 나무들이 많다.
미국 1800년대 식으로 건물을 만들어 놓았다.
중간에 나무가 있는데 나무의 나이테별로 역사적 사건을 표시해 놓았다.
그만큼 자이언트세콰이어 나무이 수령이 오래되었다는 뜻.
2000년은 거뜬히 넘는 나무들이 많다.
원래 이 지역에는 이런 나무들이 많았다고 하나
개척시대 잘라갔다고 한다. 이후 이곳은 사유지중 하나로서 나무가 남은 몇군대중 하나였고
이곳을 가진 사람은 더이상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가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남은 자이언트 세콰이어는 이곳이다.
오랜 수령답게 키도 크다.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여기가 진격의 거인 배경이라고 생각되기도(...)
수령이 오래되다 보니 가끔 쓰러진 나무들도 보인다.
이런 나무들은 흔히 보이는데 저렇게 굵어 보이는 나무들은 여기서는 수령이 얼마 안된나무라고 한다.
그만큼 여기가 오래되었다는 뜻.
나무들 중에는 안에 들어가 볼수 있는 나무들도 있다.
아마 몇년 후에는 나무의 상태상 못들어가지 않을까하는 가이드의 말도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 보니 그 말이 실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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