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알아서 하라고 안도와주는게 답인듯..ㅋ
꼭 준비 서류제대로 안 챙겨와서 짜증내는 인간들은
뭐 그런거 필요하냐? -> 네필요합니다.-> 나는 몰랐다 -> 원래필요합니다. -> 전에는 없어도 해주더니 -> 작년에 전부 같이 접수하신거 스캔도 전부해뒀고 서류도 서고에 그대로 보관되있습니다. -> 전에와서 물어봤는데 외국인 등록증이랑 여권말고는 필요없다며 -> 누구한테 물었습니까?(물론 안내 잘못했을리도 없음. 등록증이랑 여권말 필요한 비자연장은 조선족들밖에 없으니..) ->기억안난다 -> 어쨌든 있어야됩니다. -> 시골에서 와서 몰랐다 -> 가까운 동사무소 5분이면 갑니다. -> 뭐 이렇게 복잡하냐 열폭
요 공식되로 가는듯..
일단 우기고 보고 안되면 짜증내고.. 그런사람 하루이틀 봤나 안되는건 안되지..
여기와서 짜증부리다가 또 안되겠으면 말도안통하는 신부한테 화풀이 해요.. 내가 이여자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산다고...
지가 장가 못가서 베트남 여자 데려와서 살면서...
방금도 베트남 신부 비자연장 하러온 아저씨한명
또 일단 우기고 보다가 안통하니 짜증이네요.
다 컴퓨터로 하는건데 정보조회도 안되냐교
그쪽은 행정안전부 소관이고 여기는 법무부산하기관이고 사용하는 시스템도 다른데 어쩌라는건지
투덜투덜 거리며
동사무소 가네요..;;;
다른 사람들 같으면 남편분만 다녀오시면 제가 사모님이 신청서 쓰시는거 도와드리고 있을게요~
라고 했을텐데 맘대로 하라고 냅뒀습니다.
이따가도 신청서 지알아서 쓰려고 냅둘려고요
여기와서 짜증부려봐야 자기 볼일보는 시간만 늦어진다는 사실을 알려줘야죠..
직원분들도 그러네요
그런 인간들까지 나서서 도와줄필요 없다고..ㅋ
아 밥시간이 다가오네요.ㅋㅋㅋ
점심 식사들 맛있게 하시길~
[출처] 투덜거리는 민원인들은..(출입국공익의 잡담) (공익근무요원 쉼터) |작성자 동네천사
일단 저는 동사무소에서 공익근무를 하는대요.
오늘 어떤 여자가 양육수당을 신청한다고 서류를 받아갔습니다.
서류를 주기전에 가지고와야 할게 있을지몰라 집의 소유여부, 차량의 소유여부, 세급을 내는직장인가 자영업인가,
소득은 평균 얼마인가를 물어보고 가지고와야할것들을 적어주고 보냈습니다.
그러고 몇분후 전화가왔습니다. 그여자의 남편인가 보더군요.
제가 그 여자를 심문을 했다는 겁니다. 집소유여부, 자량소유여부, 월소득등을 왜물어보냐면서
개자식부터 시작을해서 마지막엔 사지가 병신이라 공익이됬으면 알아서 처 길것이지 나댔다면서
내일와서 절죽이겟다고하고 끈어버리더군요. 혼자서 쉴세없이 욕을해서 저는 뭐라 말할틈도 없었습니다.
누군지도 모를사람한태 내일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이가없어서 이런경우가 다른분들한태도 있나알아보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이 동사무소에있은지 1년정도 됬는대 이런 민원인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럽내요.
[출처] 오늘 재대로 똥밟았습니다. (공익근무요원 쉼터) |작성자 오류동공익
당자사는 그렇게 체격이 좋은거같지는 안은대 같이온 친구라는 사람이 덩치가 산만하긴하고....
오자마자대뜸 어제 왔던 여자민원인줬던 신청서를 내얼굴에 던지면서 니는 민원 받으면서 반말 찍찍 뱉으면서 받냐는겁니다.
(주위에 귀가몇갠대 재가 미첫다고 반말을합니까?...)
그리고 전화로 사과를 할꺼면 재대로하지 "민안해? 니가 내친구냐?" 그러는겁니다. 전분명히 제말투가 이상하게 들렸다고
죄송합니다. 하고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주위에 귀가몇갠대 재가 미첫다고 반말을합니까?...)
그리고 오류동 주민전체가 저를 욕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민원본지 1년이 넘어가고잇는대 그런 비슷한말도 들린적이
없습니다. 보통 민원같은거하다보면 영업용말투(?) 같은게 생기잔아요? 보통
그러면서 저보고 다시 자신한태 설명을 하면서 신청서를 줘보라는대 이런상황에서 당연히 영업용말투? 같은거 나올리가
없겠죠? 제가 생각해도 많이 무뚝뚝하게 말이 나오는대 어쩌란건지... 공익들 싸잡아서 욕하고있는대 뒤에서 주임님들이
나와서 말리고 담당자분이 대리고들어가서 설명하면서 신청서주고 보냈습니다.
욕을 많이먹으면 장수를 한다는대 저는 불노불사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어제 날죽이겠다고한 민원인이왔다. (공익근무요원 쉼터) |작성자 오류동공익
주차비 받을려고 갓더니
관공서에서 무슨주차비를 받냐며
누가 받는거냐고 따지는거에요
여자저차 말하고
1000원이라니까
5천원 꺼내더지
휙 던지면서
야 씨발 이거 빨랑 바꿔가지고 와 새꺄
이러는거에요
30대 초반 되보이는 여자가
그래서 제가 대들엇어요
그 여자가 우리 기관와서 애 어디 소속이냐고
막 그러면서
저도 안지고 계속 고함지르고
해볼테면 해봐라
이런식으로 하다가
사람들말려서
그 여자 다시는 여기안온다면서 갓거든요
ㅠㅠ
뭐 문제될건업겟죠?
욕도안햇는데 (고함은 지름)
[출처] 오늘 민원인하고 싸웟는데 (공익근무요원 쉼터) |작성자 dudmlskfn2
도시관리공단에서 근무중인데요...
이제 막 1달 다 되어 가는데
민원인들의 공익 무시가 장난 아니더군요 ㅡㅡ;;;
제가 거주자단속반이라 민원인들이랑 마찰이 많은데
마찰한번 일어나면 죄다 반말에 욕까지 하내요;
뭐 딱지 떼는게 기분좋은일이 아니긴 한데
저희도 좋아서 하는게 아닌데 그러니 그때마다 서글프더라고요 ㅠㅠ
[출처] 공익 무시하는 민원인들 때문에 골치아프군요 ㅡㅡ;; (공익근무요원 쉼터) |작성자 루냥
정말 주차장에 있으면..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보게됩니다..
그때마다 참고 또 참고하지만 정말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가끔있네요
오늘은 한 민원인과 말다툼하기까지 이르렀는데
처음부터 반말로 말씀하시더군요.. '말했잖아!''지금장난하나?' 이런식으로..
저는 존댓말로 정중하게 설명드리는데.. 너무 저를 욕보이시더군요.. 그래서 욕을!!!!! 차마하진못하고..
그냥어떻게말하나 가만히 들으면서 지켜보고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눈은뭐야 째려보는거야?'
아무래도 제대로물렸다싶어 그냥 져드렸습니다.. '네 그냥가세요'
하지만 끝까지.. '너공익이지? 엉? 이름이뭐야? 엉?' 친절히 이름까지 설명해드렸구요.. 그대로 ㅂㅂ..
시청이든병무청이든 어디가됬던 민원넣을기세더군요..
이로인해 저는 어떤 억울한 처벌을 받게되는걸까요..
여기저기서 뻥뻥 차이는 깡통인생 공익.. 정말힘드네요
[출처] 민원인과의 말다툼.. (공익근무요원 쉼터) |작성자 starway89
[출처] 민원인이랑 욕하고 싸워도 처벌받나요? (공익근무요원 쉼터) |작성자 히히히
1. 막무가내로 처리해 달라고 한다.
2. 안되면 무시하네 어쩌네 한다. 반말로 한다
3. 이도저도 안되면 싸움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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