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만우절 페이지, 압권이였던 백괴사전

Legacy/컴퓨터&IT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 20:10

본문



많은 사이트들이 만우절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아 오늘이 그날이었구나"하는 느낌이 확 와닫는 페이지중 가장 그럴싸한 페이지였다면 역시 "파란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예 자신들의 확고한 서비스였던(그리고 이제는 영영 사라져 버린) VT시절 하이텔화면을 서비스 했으니깐요.

01410시절의 음도 완벽하게 재연(?)해서 정말인지 오랜만에 이 페이지를 보는 느낌이 올수 있었습니다.


그와는 달리 아예 작정하고 페이지를 만든 곳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백괴사전이였습니다.
...애플 사이트를 그대로 했더군요.



사이트 성격상 별별(?) 글이 다 있어서 어떤 페이지를 준비할까 생각을 했는데 미처 예상치 못했습니다. 저 페이지가 화면이 늘어날수록 들어나는것도 아니여서 1920*1200의 화면에서 아래 빨간색이 약간 눈에 띌뿐 거의 눈치채지 못하게 해두엇더군요. 더 작은 화면이었다면 "백괴사전이 애플에 인수되었나"하는 고민을 하게 만들뻔 했습니다.

하여튼 오늘은 만우절입니다. 그려러니 하면서 넘겨야죠?
(허나 HSBC 가짜보안프로그램은 그냥 넘기기가 힘들군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