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왔으니 게 요리를 먹어야 하나? 암튼 먹고 왔다.
이곳에서는 게가 크고 아름다운 편이다 지역적 특성이 아니고 미국 전체적으로 그렇다.
그래서 한국같이 살 다 빼거나 과학적인(?) 조리법이 있기 보단
어느정도 먹고 버리는(!) 형식이 많았다.
어짜피 게는 싸고, 크기도 크니 먹기 어려운 부분은 안먹어도 된다 그런 느낌.
그래서 간 곳.
대략 이런 가격이었다.
그림이 참 중국틱하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는 큰 차이나타운이 존재한다.
이곳의 요리인 부딘빵에 넣은 게스프 요리
한국인 입맛에는 안맞는다. 다소 신맛때문에..
2명이서 다 먹기도 힘드니 심사숙고 해서 시키도록 하자.
3년전 가게에서도 똑같은 상황을 맞이했다.
게요리.
적당히 뜯으면 통실통실한 살이 나온다.
오징어튀김.
본인은 이게 마음에 들었다.
튀김을 좋아해서 그런가 보다
총 나온 음식
4명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았다.
미국요리는 물가만큼 가격이 있지만 양은 더 많은 편이다.
특히 요리의 가격이 낮을수록 양이 많아지는 마법(?)이 있는데 이 게 요리도 그중 하나였다.
그때는 식당같은 곳에서 먹어서 그나마 적었지만 이번에는 반 테이크아웃점에서 먹어서 그런지 으아아아아
부딘 집이다.
빵을 만드는 곳인데 이곳에서 게스프요리의 그릇빵인 빵을 납품하고 있다.
나중에 공항에서 빵을 얻게 되는데 그 빵도 여기서 만든다.
부딘빵은 뭐... 전세계인의 관광지화 되있어서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편이다.
에초에 그렇게 만든 것이기도 하고.
사실 빵을 사거나 하는 일은 적고 대부분 이렇게 구경을 하고 안에서 만드는 동물스러운 빵을 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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