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심까지 갈 수 있는 bart가 파업이었다.
애초에 렌터카로 이동할 거라 문제는 안되었지만 만약 개인으로 혼자 왔으면 상당히 난-_-감 했을 거 같다.
이래서 돈이 좋은거지만...
역시 예나 지금이나 구름이 몰려오는 것도 같다.
무서울 만큼 3D적이더라.
렌터카 빌리는 창구에서 약 1시간 정도 기달렸다.
보시다시피 사람도 많았고 마침 무슨 시즌이라고 몰렸다고 한다.
덕분에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이때 같은 일행은 스마트폰으로 로밍코드를 입력하고 있었고
본인은... 빌린 AT&T 아이폰으로 트윗 잉여질을 하고 있었다.
렌터카를 빌리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가는 길.
공항과 시내는 꽤 떨어져있다.
약 1시간 정도 달리면 샌프란시스코가 나오는데...
저 청동색의 건물은 여전하다.
다시 만난 세계..아니 와본 샌프란시스코는 같았다.
달라진 것이라면 사람들이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찍는 게 많아졌다는 정도.
그건 정말 많이 변한거 같다.
이 닭둘기와 닭매기들도 사람들에게서 부딘빵을 얻어먹는것도 같다.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도망도 안가고 달라고 걸어온다
이곳에는 게요리 식당들이 많다
부딘 빵가게
어..이젠 안가고싶어...지겨워...
이후 간 부에노 비스타
아일랜드 커피인가 하는 가게라고 하는데
본인은 커피를 잘 모르니...
알콜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니 몸에서 열기가 느껴졌다.
샌프란시스코의 날씨(가끔 차가운 바람이 부는)에 딱 맞는 음료였다.
'pier39에서 본 버라이존의 LTE광고
여기서 LTE는 한국에서는 3G로 나오는 HSDPA이다.
알카트라즈 섬.
더록의 영화배경에서 부터 이래저래 이야기가 많은 감옥이었던 섬.
나중에는 유지비용문제로 폐쇠를 했다.
이날 날씨가 이상기온인지라 겨울날씨보다 더 추운 날씨였다.
원래 시원한 날씨라 어느정도 추운게 있긴 하지만 너무 추웠다.
마크로스...는 아니고 유명한 물개들이 있는 곳
역시 추워서인지 많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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