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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공익 - 24. 20만원짜리 수라의 자살특공대, 장애인 작업장 공익 (장자공)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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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이번 시간은 재미있는 작업의 세계로 안내를 해 보고자 한다.  좀 안습의 쓰나미가 불어닥칠지도 모르니 손수건과 휴지를 준비하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스팩타클한 한편의 막장드라마를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핵핵). 반쯤 조크로 시작을 했지만 작업장이라는 이상한 제목을 붙혔다


너는 하루하루 장애인일 뿐이지




너는 하루하루 장애인질[각주:1]을 하는 애자일 뿐이지

일단 근무하시는 분의 글을 보도록 하자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공익을 하고있는 1인 입니다.

등산복과 자동차부품을 하청을 받아서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공익 일이라는 게 정해져 있진 않지만 요즘따라 자꾸 등산복 만드는 일을 시키는 겁니다.

1시간정도 시키더니 점점 시간이 늘더니 어제는 4시간동안이나 작업장에 들어가서 일을 했습니다.  3주 정도 했음...

어제 담배피면서 생각해봤는데 너무 뭐랄까 내가 과연 이 일을 하는 게 맞는가 싶어서요. 

바쁜 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지 싶고... 그냥 좀 짜증이 치밀어올라서...

그래서 오늘도 하라길래 싫다고 딱 잘라 말하니... 분위기 싸해지면서...

니가 쉬고 있는데 안해주면 욕먹는다고... 저도 이 말은 공감하는데...

작업장 일이라면 작업장 일하는 사람을 뽑아야지

똑같은 일을 저한테 시키는 건 또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수발지원이지만 수발할 사람도 없는 회관이라서...

정해지지 않는 공익근무...

그래도 생산시설까지 들어가서 일을 한다는 게 과연 옳은 일 일까요?




이번 기회에 장애인 드립이라고 나올 수 있지만 할 말은 해야 겠다 싶어서 장애인 특별 미니 시리즈[각주:2]로 만드는 기획을 저질러 버렸다. 아니 이런일이 비일비제 해서 안되겠다 싶었지만 현실은 위와 같은 것이 일반적이다.

이제 한 400일 정도 남은 공익인데요...

 

이러쿵 저러쿵 하다 보니 시간은 좀 흘렀네요...

 

제가 장애인보호작업장 공익인데... 여기는 장애인 분들이 일을 하는 곳인데요...

 

그 일을  저희가 적게는 1~2시간 많게는 3~4시간 이상씩 해줬었는데...

 

공익 카페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저희가 이런거 일 해주는거 불법 아닌가요...?




예. 불법입니다.


우선 단순노무의 경우 원칙적으로 금지가 되어 있어서 시키면 안되는 것이다. 물론 아주 간단한 부탁정도는 유도리 있게 할 수 있겠지만...이 아니고 그냥 일 자체를 처음부터 도와주어서는 안된다. 장애인 보호시설인 이상 장애인이 일해서 버는 것을 돕는 것이지 그것을 공익을 공돌이 처럼 부려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엄연히 헌법에도 위배되는 것이다.[각주:3][각주:4]


분명히 말한다. "도와"주는 것 조차 하지 말아라

저것이 어느 한 곳의 일이라고 "이건 일부라능"이라고 말하는 찌질이가 있다면 아래글도 보자

저는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은 시설 경비이구요

 

이 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작업을 통해 물품을 만들어 팔아 이윤을 만들어 월급을 받는 시스템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일을 공익에게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공익요원 7명이 있는데 전부 일을 합니다.

 

각 자 맡은 담당은 경비 or 사회 복지 보조 입니다.

 

여기는 공익에게 당연하다는듯이 장애인들이하는 일을 공익에게 시킵니다.

 

작업장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데 몇몇은 실크 인쇄라는것을 하구요(화약약품 장난아닙니다)

 

다른건 동판을 열에 달궈서 강하게 찍어내는 작업을하는데


손 짤릴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다른 층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는데 양이 장난 아닙니다. 하루에 몇 만개는 기본입니다.

 

9시 반부터 시작해서 점심시간 12시 반부터 1시 반 그리고 3시에 쉬는시간 10분...

 

이렇게 6시까지 일을 합니다..중간에 나와서 5분 쉬는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일이 많으면 근무시간 넘어서도 일을 합니다...연장근무를 하는거죠...(지각은 칼같이 잡아냄)

 

이렇게 일하고 집에가면 거의 뻗어서 갑니다.

 




분명 경비로 들어왔는데 하는일은 장애인짓을 하고 앉아있다. 인원을 7명이라는 것을 보니 아마도 기관쪽에서 경비로 신청을 하고 일을 부리려는 것이 명백하게 보인다[각주:5].

더군다나 장애인관련 기관들이 거의다 그렇지만 (언론에서 말하는 일부가 아니다. 거의다 다. 거의 다)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보니 시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은 것만 시키기 마련이다. 저렇게 위험한 것을 시키는 것도 이상하지만 월급은 장애인보다 낮은 수준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너무나 안좋은 이미지가 알려진 탓에 기관장을 교육도 시킨다고 하지만 결국 나아지지 않았다. 


악덕기관 장애인 작업소



현실의 장애인 작업소는 이렇게 생겼다. 포장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보다 환경이 좋지 않은곳도 있다. 

일전에도 이런 리플을 단 사람이 있었는데...


저게 현실인 것이다. 똑같은 일을 하면서 똑같은 월급을 받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이뭐..
이외의 글은 쭈~욱 나열해본다.

제목처럼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일하는 사회복무 요원인데요

 

여기시설에서하는 외주작업을 저희에게도 시키는데요

 

이거 좀 억울한거같아서요

 

프로그램보조나 이런거면 불만이 없겠는데

 

분명히 시설에 이윤을 남기는 외주작업을 사회복무요원들이 하는건 좀 부당하다고생각되는데

 

혹시 이런경험있는분들있으실련지...


정신지체 장애인들 사이에서 같이 일하는 공익인데요

 

정신지체장애인들이 제대로 할수있는 일이없으니까 (신체는 멀쩡하고 정신만 이상한 사람들임[각주:6])

 

단순반복작업(부업같은)걸 반복하는 일인데요

 

이게.......... 우리가 먹는 용기와 연결이 되어있는데... 주변환경과 위생상태가 정말.. 으음.. 더럽습니다...

 

정신지체장애인들이라 잘씻지도 않고 공장같은데서 일하는데 ...그 왜 소비자고발,불만제로 같은데서 나오는

 

그정도 환경에서 이 용기를 포장을 합니다... 이거 소비자고발같은데 고발하고싶을 정도입니다 ㄷㄷ..

 

근데 공익의 입장에서 사회적문제를 일으키면 불이익같은거 생기지않나요...

 

닥치고 그냥 조용히 일을 해야하는걸까요... 공익님들이 모이신 이곳에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8시 55분까지 출근 (도보로 3분안에 도착하는 것은 장점)

 9시, 작업시작

 10시 30분, 10분휴식

 10시40분 ~ 12시, 작업

 12시~1시, 점심시간

 1시~2시 30분, 작업

 2시 30분, 10분휴식

 2시 40분 ~ 4시, 작업

 4시, 10분휴식

 4시 10분 ~ 5시 45분, 작업 (이때 장애인분들은 퇴근합니다)

 5시 45분, 청소하고 끝나는 대로 퇴근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장애인들과 같은 생산라인에 들어가서 일하는 겁니다

로 호침을 포장하는 일과 경첩 및 기타부품 조립 등을 하는데..

일은 매우 단순하고 말도 안통하는 정신지체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다보니 시간이 안간다능..

그리고 다 포장된 물건을 밑으로 옮기는 일과, 조립해야 할 물건들이 도착하면 작업장으로 올려야 하는 일이 고되고 힘들어요.

박스 하나에 20kg부터해서 30kg를 넘는 것까지 있는데.. 이걸 보통 하루에 20박스 이상 나르고 있죠 -_-

산업체가 따로 없네여ㅋ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는 단순노무 분야에서 근무하는 걸 제한하고 있다고는 합니다.

구청에 있는 담당관한테도 얘기를 해봤더니 내년부터는 작업장에 공익 안넣을거라고.. -ㅅ-

ㅅㅂ..



이제 한 400일 정도 남은 공익인데요...

 

이러쿵 저러쿵 하다 보니 시간은 좀 흘렀네요...

 

제가 장애인보호작업장 공익인데... 여기는 장애인 분들이 일을 하는 곳인데요...

 

그 일을  저희가 적게는 1~2시간 많게는 3~4시간 이상씩 해줬었는데...

 

공익 카페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저희가 이런거 일 해주는거 불법 아닌가요...?

 

힘은 많이 들지 않지만 이거 내가 왜해? 라는 정신적 스트레스 랄까......

 

첨엔 봉사 봉사 생각하다 보니 어느덧 이건 내 일로 변질화 되어 있더군요...ㅎ

 

초창기 공익 담당자가 왔을땐 하면 안된다 라고 얼핏 들어 본거 같기도 한데...

 

담당자 분들이 그나마 맘씨라도 좋아서 하다보니 400일 정도 남았는데...

 

장애인분들이 하는 일은 해주고 싶지 않은데 담당자분 하고는 싸우고 싶진 않고 ...ㅎ

 도 감사 해야 하는건가...?ㅎ 어떤지 참 궁금하네요.

 

지금 이렇게 컴터로 글 쓸수 있는것만으로

혹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해서 글써보아요...ㅎ

 

그냥 제가 하는 일이 정당한 일인지 아닌지 여쭈어 봅니다.ㅎ 2011년 1월 28일 ㅠㅠㅠㅠ 언제 오니?


일하는게 완전 공장 수준임 이건 산업체라고 해도 믿을정도임

 

전자 회사인데 장애인 고용했거든요 저도 이제부터 거기서 일하는데 하루 해보니까 하루종일 서서 전선 조립하고 해야함

 

월급은 20만원인데 일시키는건 100만원치

시키는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럴거면 산업체가지


가장 합당한 표현이라면 공익인데 산업체에 취직한 느낌이 든다. 라는 말일 것이다. 이런 곳에 가게 되면 20만원 남짓한 돈을 받으면서 장애인들과 같은 일을 하게 된다...라는 것이 대다수의 공익들이 겪는 일이다.


쉽게말해 이런거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물건은 A4용지로 학교에서 수주(?)받은 물건이다.
업체는 동방재활근로복지관

하루종일 전선조립을 하게 되거나, 포장을 하고, 또 용기를 만드는 등의 단순노무를 720일동안 하게 된다면, 그것도 정신장애인들 속에서 말도 안통하는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면서 소집해제를 하게 된다면 아마 스스로 장애인이 될 날이 머지 않게 될 것이다.[각주:7] 아니면 스스로 포장이 되어서 팔리는 입장이 될 수도 있고...

일단 퍼뜨리는 애들, 너네 정말 그렇게 살면 안된다.
장애인작업장이라는거는 순수하게 부패한 장소다. 정말로.
내가 내 썰을 좀 풀어볼께. 어차피 이제 내가 작업장 공익인거 아는 사람 꽤 있으니까.
난 작년에 외국에 어학연수 갔다왔어. 그냥 놀았어. 영어 안늘음.

그와중에 집에서 전화가 왔어. 공익 빈자리 있어서 엄마가 신청했대.
알아보니 어머니 종교와 관련된 장애인 작업장이었어. 엄마는 좋아하셨지. 

그러려니 했지.
돌아오고 나서 바로 훈련소 가고 4주 끝나고 돌아오니까
작업장에 배치받게 되었지.

가장 재밌는 점은 가자마자 너에게 장애인들과 같이 일을 시킨다는 점이야. 
공장일을. 그게 내 첫일이었고, 내 선임의 첫일이었고, 또한 후임의 첫일이었어.

그러면 뭐라고 생각하는지 알아?
'아 나 좆같은 근무지 걸렸네.근데 뭐 이런데도 있는거 아닌가' 하고 말아.
조항에 걸릴거라고는 상상을 못하는 거지

제15조(복무분야별 임무) ① 법 제27조에 따른 복무분야별 임무 및 복무형태는 「별표 1」과 같다.
② 복무기관의 장은 주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부수임무를 부여할 수 있다. 다만, 혐오 및 사고위험분야, 단순노무분야, 풍속사범 단속 등 근무 부적격분야의 인력 활용은 제한한다.

내케이스는 좀 어이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배치받고 한달만에 병무청에서 내려왔어.
그러고나서 살짝 떠봤더니 '약간은 도울수 있다'고 대답했어. 병무청 공무원이.
그때 나는 9시 출근서부터 9시까지 12시간동안 수주시간을 맞추면서 공장노동을 야근하면서 하는 중이었어.

그럼에도 인터넷에 물어봤어 다른 모 공ㅇㄱ싸이트에. 근데 거기 어떤놈이 '불평만 하면 안된다'라고 써놨는데, 그새1끼는 진짜 내가 언제 찾아내면 아리랑치기 한다음에 칼빵 쑤셔놓을거야.

여튼 얘기가 샜네, 난 그래서 시발 내팔자구나 하면서 일을 하게되었어. 
공돌이의 삶이 시작된거지. 그렇게 소양교육갖다오고 직무까지 갖다왔는데 같은조에 작업장 공익이 4명이었는데 (무려 과반수가) 그 인간들이 다 최면을 당했는지 '그러려니 해요'라는 반응이 나왔어. 어이가 없었지.

난 일단 이걸 타파할 방법을 몰라서 거지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매번 이름만있고 얼굴은 한 네 다섯번 본 선임 공익이 몸이 안좋아 졌다는거야.
공상을 쓰겠다는데 씨1발, 걔가 근무하던 곳은 병무청이 허가를 한 기관이 아닌거야.
걔는 사실 그떄 확증만 있었으면 원장을 깜방에도 보낼수 있었어. 근데 애가 착해서 안보내고 그냥 근무지를 옮겼지. 그때 병무청에서 줄줄이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었어. 공상처리를 제대로 받긴한건지 잘모르겠고.

여튼 그이후로 기관장이 돈을 처먹인 시청에서
'공익들 공장일 쉬엄쉬엄 시켜라'라는 말이 나왔어. 
시청 복지과 새끼들 모가지가 델렁델렁 해질라니까 사리기 시작한거지

그때즘 부터 조금씩 덜 시켰어. 덜시켰다고 하면 뭐 한시간 하고 말고가 아니라
장애인들 퇴근하기 전 다섯시까지는 존나 일 시키다가 그 이후서부터 자유시간이 된거지.
사실 그전에는 병가쓸때 기관장이 진짜 생리 터진것처럼 지랄했는데
(방금 공상쓰고 옮긴 선임애가 병가쓸때-진지하게 아플때-도 개지랄 떨었음 내 눈앞에서)
그 이후서부터는 명령 안 하기 시작했어. 일 시키는것도 좀 직접 안시키고 공익 담당 스탭 통해서 시키고. 골로 가기 두려워진거지.

그러다가 방학기간이 오고, (방학기간에도 수주따서 장애인도 없는대 공익은 공장일함)
그 이후에 몇개 수주를 더 땄는데, 그중 하나가 존나 골까는거였어.
장애인이 진짜 손도 못대는 일을 따온거지.

이제부터 스탭들이 다 해야하는데 (이걸 공익시켰다가 걸리면 진짜 여러모로 문제거든-기관 본 목적에 완전 어긋나잖아)
이걸 결국 시간을 못맞추니까 공익들을 시키기 시작했어. 존나 힘든 일이었음.
그러니까 그간 적자를 기관장이 그걸로 메우려고 하려한거임.
그래서 또다시 제대로된 개고생 타임이 시작된거지.

거기가 지금까지야. 다음얘기는 후에 해줄께 아마 다음달 중순쯤이면 후기가 작성될만큼 진전이 되어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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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작업장이 진짜 웃기는거는
스탭들이랑 사이가 좋아져서라던지 동정심이 느껴져서라든지 옮기는걸 늦게 결정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어.
뭐 그래 그럴수도 있는 문제긴 한데. 너넨 그냥 건전지야. 다만 수틀어지면 안된다는거때문에 앞에서 별거 아닌거가지고 
널 존나 쪼지는 않겠지. 그래서 수써서 하는게 작업장에서는 스탭들이 공익한테 선생님이라는 존칭을 써. 근데 그래서 뭐. 넌 그냥 
공장일 하는 기계야. 이름이 선생인거고. 

다만 나도 동정심을 느껴서 오랫동안 근무한편이야. 근데 막 종교쪽으로 가면
그냥 장애인 작업장보다 축재해놓고 꽁쳐놓는게 더 심해.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기관장 상태가 말이 아닐수도 있고.

내가 아는 스탭중에 한명은 장애인 작업시키는 교육하러 와서는 차만 모는 사람도 있었고(이미 두달전에 그만뒀어. 기관장한테 이용만 당했지)
공익애들한테 잘보일라고 진짜 빌빌대는 스탭도 있다. 공익이 생산량의 60%인데 말 다했지. (감독하는거까지 치면 벌써 몇프로야)
기관장은 그와중에 상태 좋은 지적장애인 돈 주기 싫어서 직원으로 등록 시켜준다면서 몇년간 자원봉사자로 묶어만 두고 있다. 

이렇게 썩어 빠졌는데 왜 말없이 굴러가냐고?
첫쨰로 작업장 공익들이 있어서고 
둘째로 장애인 작업장 노동시장이 크지가 않아서 스탭들이 기관장이나 종교쪽 인물들이 하는말에 빌빌대게 되는거야.

앞서 말한 차만 몰던 스탭이 말하는데 서류 면접 다 필요없고 그 전에 있었던 기관장들 끼리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있는것 같은데 거기에 블랙리스트로 이름이 오르면 그냥 그사람 장애인 복지 커리어는 끝나는 거래. 그래서 위쪽이 완전 썩어문드러졌다더라. 뭐 그사람들도 안됬는데 잘 봐라 

결론 부터 말하면 거기 일하고있는 공익이 가장 안된거야.

좆같은 현실임.

세줄요약
1.장애인 작업장 가지마라
2.장애인 작업장 스탭들 안됬으나- 걸렸으면 정붙이지말고 빨랑 옮겨라.
3.장애인 작업장 +종교 -절대 가지마라



경기도에 장애인 작업장에서 일하고있는 공익입니다

 

처음에 장애인 재활원이나 되겠구나 싶었는데...

 

이건 공잡입니다 하루 종일 풀가동하고 디스크로 4급받았는데

 

하루종일 무거운 박스옮기고 서있습니다

 

앉아서 작업을 하면 눈치주고 그래도 열심히 정말 열심히 잘해왔습니다

 

선생님들하고도 좋은 관계유지하면서 그런데 요번에 일이 터졌습니다

 

평소 선배공익을 많이 갈구는 걸보고 좀 억지 다 싶을 정도 가있어서

 

맘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엔 저에게 그억지를 부리는 겁니다

 

일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토요일날 연장근무를 뛰라는겁니다.

 

그대신 화요일날 쉬개해준다면서 하지만 전 그말을 듣기전에

 

굉장이 언짢은 말을 들었습니다.

 

선생님 한분께서 내일 시간이 어떠냐고하셔서 일하는 것때문에 무리라고 말을했습니다.

 

다른 공익들도 어머니생신과 기타 자신의 일때문에 나오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알았다 원장님께 말해본다고하셨는데

 

그때 원장님이 오시더니 선생님께서 다들 내일 일이 바뻐 시간이 안남니다 하니

 

다짜고짜 "얘네들 사정바주니깐 안돼겠어 내일 나와 다"

 

이런 말을 하시는겁니다 말인 즉 난 니들 편의를 다 바주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바주니깐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도 않고 무조껀 나오라는겁니다.

 

어디가 없는것이 저희들에게 편의를 바준것무엇이며 편의 사정과 토요일에 무조껀 나오는것이랑

 

어떤연관성이 있는지 이해가 가지않고 말투나 억양이 정말 우릴 일꾼으로 밖에 생각안하는거같았습니다.

 

이정도 사정가지고 부당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전 그냥 내일 못나온다고 다신한번 말씀드렸고 이애 화가나셨는지

 

누구맘대로 안나오냐는 말이 나오고 니들은 내가 나오라면 나올것이지 말이 많냐 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통보해주시던가 토요일은 저희들 복무시간 이외의 시간인데

 

부탁하는 말투를 해야하는것아니야 다짜고짜 나오라고하고 어떻게 나가냐

 

아다르고 어다른거아니냐 이렇게 말하니

 

복무기관장이 공익에게 이런것까지 다 예의 가추면서 해줘야하냐

 

니들은 나오라면 나오면 된다는말만 되풀이하는식이였습니다

 

그러면서 교육 받고나서 니들이 이상해졌단는둥 거기서 배운건 여기선

 

아무런 도움 안된다는둥 니들의 권리 는 거기서 배운거랑 다르다는둥

 

참...그래서 한마디했습니다. 그럼 원칙적으로 토요일날 나오는건제자유아니냐

 

안나오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저에게 모든 해택을 재재한다고하시며 알르바이트나 모든걸 규정대로 한다고

 

하지말라고하시는것입니다.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한기관의 기관장이란분이 내일 니가 안나오는 건좋다

 

하지만 그로인해 앞으로 내가 감정적으로 너에게 주는 불이익은

 

감수해야할것이다. 라고말하는겁니다.. 감정적으로...

 

그러더니 다음날 문자가 왔습니다

 

머리를 상고머리로 짜르고 오라는 겁니다

 

공익복은 내년에 지급받으니

 

알아서 카라티에 면바지를 입으랍니다...

 

그리고 요번주 월요일부터 시간표를 짜준답니다..

 

그전에 갈굼받던 선배공익이 하던거죠

 

땡볓찌는 시간에 물주기등 온갓 잡일...

 

지금까지 일도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선생님들과의 유대관계도좋으려고 노력해왔던전데

 

이번한번으로 및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어떻게 토요일날 하루 못나온다는 그말하나가지고

 

이렇게 까지 할수있나요...

 

앞으로 더욱 부당한대우가 심해질거같습니다...

 

그전에 먼저 옮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또한 공익법규를 어디있나요 공익이 지켜야할 일들 적혀있는거

 

그리고 공익을 쓰는 기관에서 지켜야할 법규같은건 없나요?

 

이런 식으로 기관과의 트러블로 옮길수는없나요?



아침 08시30분 

작업장에 도착.. 커피타고.. 바로 일 투입,... 

 

09시

작업장으로 가서 일 시작.... (선바이저&전구 끼우기 조립 및 포장 )

아침이 최고로 바쁘다 완전 죽는다 (왜그런지는 4시타임보면 알수있을듯여...)

 

10시

선바이저&전구 끼우기 조립 및 포장

 

10시 30분

(오전참 이딴거없음)잠시 나만의 물먹는 시간 및 화장실 이용 그리구 계속 선바이저&전구 끼우기 조립 및 포장

 

11시 30분

선바이저&전구 끼우기 조립 및 포장  

 

12시

점심시간.. 직원분들 근로자 분들과 함께 밥먹어요... (그냥 주는거라 고맙긴한데..도씨락 싸가고싶어요...)

 

1시

선바이저&전구 끼우기 조립 및 포장 선바이저 완제품 박스 출하준비..

 

2시

선바이저 및 전구들 트럭에 옮기기..(개빡침 선바이저 한박스 무게가 20~30kg... 大선바이저는 약 40~50kg)

 

3시30분

오후간식 (오전간식은 없네;;...) 10분간 휴식...

 

4시

이때부터 나는 진짜 개죽어난다...

보통 장애인근로자랑,직업적응훈련반으로 나뉘는데 3시 40분에 훈련반분들깨서 퇴근하셔서

좀 많이 바쁘다.....다들 퇴근하셔서 장애인근로자분들이랑 나만 남는데 근로자분들은 선바이저 테이핑하시고

나는 포장한다...7라인에서 선바이저 테이핑 .... 혼자 다 포장 못한다...그래서 보통 다음날아침에 포장한다

 

5시 30분

미친듯이 일하고퇴근.

 

PS...

파트타임별 반말은 정말 죄송합니다.. 애교로 봐주세요

분명 모든 공익형님분들도 힘들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진짜..ㅡ.,ㅡ;;

지금날짜로부터 내년7월 초순에 소집헤재를 합니다.... 진짜 더이상 못하겠어요...

9월말까지 경과를 지켜보고 기관장에게 구두로 설명한뒤 합의점 못찾으면 병무청이나 감독한테 전화하려구요...

그리구 생산라인이냐 수발지원(?)이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생산라인 아닙니까...? 

또 작업장일 관련하면서 사무보조도 보고있습니다..어쩔때는 몸이 2개라도 바뻐요...


제 친구가 복지관에서 일하고있는데 처음엔 사무실로 발령나서 행정업무나 잡일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5개월정도 있다가 그 복지관에 장애인 작업장이 생겼답니다 친구가 그 작업장으로 가게 됬구요

작업장에서는 장애인회원들이 가방접는일과 고무를떼는일을 한다는데

친구에게 장애인이 그 작업을 할수있게 돕는일을 시키는게 아니고 아예 그 일을 하루종일 시킨답니다.

제 친구는 하루아침에 장애인 작업장 노동자가 된거죠..

가방 하루동안 접어봐야 수익은 1000원이라네요 고무떼기는 800원이라던가?

제가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그돈을 작업장에 내고 딴일 시키라고 말해봐라고 했는데 진짜 말했더군요 근데 안된데요;;

제가 듣기로는 공익에게 단순노동은 시키면 안된다라는게 있었는데 혹시 신고하면 그 일 안할수있을까요?




약 210일정도 남은 공익요원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전라도에 위치한 한 장애인 자립 작업장인데요.
이쪽에 공익을 배정받은게 처음이라고 합니다.(저랑 친구녀석 한명 포함...지금 공익 총 2명)

일단 본론부터 말하면...
절.대. 오지 마세요
 작업장 내에서 장애인분들 도와드리는 작업이면 힘은 들더라도 할만은 합니다.
그런데 작업장에서의 공익은 그저 임금이 싼 잡부...정도랄까요
진짜 이쪽에서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제 친구는 여기서 용접까지 시키더군요...(그냥 도구 다루는 일이면 무조건 이친구...그 이외에는 왠만하면 나...)

그냥 기간도 얼마 안남았거니 해서 말은 안하고 있는데 요즘들어서는 휴가나 병가 가는 것으로도 눈치 심하게 주네요. 여기서 이런식으로 일하다가 있던 병이 심해진건데, 이런식으로 대우 받으니까 정말 짜증 많이 납디다.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기는가?

뭐 그건 틀린 사실은 아닌데...



제15조(복무분야별 임무) ① 법 제27조에 따른 복무분야별 임무 및 복무형태는 「별표 1」과 같다.

② 복무기관의 장은 주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부수임무를 부여할 수 있다. 다만, 혐오 및 사고위험분야, 단순노무분야, 풍속사범 단속 등 근무 부적격분야의 인력 활용은 제한한다.




이런일이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역시 코걸이 귀걸이이 문제가 지배적이다. 어디가서 일하던 군인으로 보니 인식전환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겐 힘 좋지 못한 노예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애초에 그렇게 공노비로 생각하는 건 병무청도 다르지 않지만.


플라톤님 예전 올리신글을 보고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플라톤님과 비슷한 케이스를 본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어떤 기관에서 공익들을 종이봉투? 작업장에서 하루종일 일하게 해서

공익들이 들고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플라톤님도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병무청과 상담후에 기관을 바꾸시던지, 기관내에서 근무위치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


공익에게 하루종일 단순노동을 시키는건 당연히 안되는 거구요 ㅋㅋ

왜 그러냐 하면, 지금 플라톤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은 일종의 수공업같은 겁니다.

한마디로 '돈'을 벌기위해 하는 일이라는 것이죠. 공익근무요원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파견된 사람들입니다. 지금 플라톤님께서 하시는 일은 '공익근무요원'을 파견하는

병무청의 의도와는 다른일입니다. 충분히 거부하실수 있는겁니다.


두번째로는 이미 지적을 했듯이 관리의 주체가 사실상 기관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기관이 개념이 박혀있으면 외교부처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겠지만 대다수 장애인 기관은 비리비리한 기관들이 판을 치는게 어제오늘의 일도 아닐뿐더러, 또 재벌처럼 사돈의 8촌 형식으로 이어진 아빠=원장 엄마= 부원장 아들=상무보 딸= 선생님 으로 이어진 족벌경영체제라는 괴알한 집단도 많다. 물론 이것은 일부가 아니고 역시 대다수. 감사가 나온다는 것을 믿는 사람도 있는데, 필자 현재 270일이 남았지만 아직도 병무청 감사 한번 나온적 없다. 물론 감사 나올 일도 없지만... [관련링크]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근무자입니다.

일도 많이 배우고 하도 바빠서 시간도 빨리가고 사무와 납품쪽일은 모두다 마스터해 사회에 나가도 굶어죽을일 없게 만드는 정말 멋진 근무지입니다.

근데 문제는 우리 대장님이네요

대장이 사무실은 별로 안들오고 맨날 어디가서 시간강사질 하는것같은데

그 대학교재 워드로 겁나 치는거 있잖아요

그거 1년 반째 시키네요

지 화나는일 있으면 맨날 저한테 화풀이 하구요..이새끼 저새끼 읆어가며 현란한 욕 Live show를 보여주시는데 ㅋㅋㅋㅋ 잽 잽 로우킥 라이트훅 콤보를 쓰고싶구요

장난으로 때리는거지만 머리때리고 싸대기 살짝 떄리고 하는데

기분 드러워 미치겠네요

정말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다른 직원분들이 정말 잘해주셔서

소집해제할때까지 참았다가 소집해제후에 저새끼의 목을 베든지 몽둥이로 다져두는지 할라 했지만

더이상 개같아서 못참겠어요

구청에 여러번 찔러봤지만 맨날 말뿐이구요

옮길라 해도 공익 안좋은이유로 다른기관으로 옮기게되면 더이상 그 기관은 공익 못받는다매요

암튼 이딴말만 하고있고

직원분들 고생하실까봐 옮기지는 못하겠고

 

글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전국 16개의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사회복무요원여러분들

인천이 이렇습니다

요즘 우리 대장 다른시설 자주 놀러다니는데

인상 좋다고 속지 마세요

 

아 그리고 저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대로있다간 사고한번 칠것같습니다. 정말루요.

1년반 겨우겨우 참았는데

한번더 지ㅋ랄ㅋ쌩ㅋ쑈ㅋ를 하신다면

저의 분노치가 맥스를 뛰어넘어 대장새끼를 조질것 같습니다.

 

대장님이 나좀 그만좀 건들게 하는방법 없을까요?


꿈도 희망도 없당께..

개념들이 없는 기관들이 경비로 공익을 신청해 놓고는 임의유용을 해서 장애인 짓을 하게 만드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저 글들도 대대로 되풀이 되는 형식의 글들이다.

결국 병무청이 공익에 대한 실질적 관리가 부실한 가운데 장애인 자립 작업장이라는 기관들은 하나같이 앵벌이 기관으로 변질되어 가는 것이다.[각주:8]



여기에 오는 방법

 

자살을하세요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을 뿐더러 이런 곳을 갔다간 분명히 장애인짓을 시키는 것이 90%의 확율이기에 적고 싶지 않지만...

1. 작업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곳
2. 자립 XX이런식의 이름

을 선택하면 갈...수는 있다. 8시에 일어날 것도 없고 본인선택 시작한지 10분 후에 가면 그곳만 남아있을 터이니 자리걱정 이런건 안해도 된다.

장애인작업장 + 종교

다른 기관도 그렇지만 종교가 섞이게 되면 기관은 공익을 더 심하게 다룬다. 특히 기독교쪽이 심하며 종교의 특징상 하나의 신념이 굳어진 곳이다. 그것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오게되면 기관은 법 위에 있는 그들의 신념데로 운영이 되는 곳이기에 더 많은 상처를 안게 될 것이다. 

그런 이유를 굳이 들자면 그들의 법칙에는 '성경'이 '법'보다 상위항목에 있기 때문이다. 3000년전에 지어진 율법서[각주:9]를 기준으로 삼으니 잘 돌아갈 턱이 있나...



더불어 자신이 사회복자사나, 혹은 관련 학과를 듣는다고
장애인 시설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 바란다.

학과의 선택을 유지하고 싶다면,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꿈을 저버리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시간을 달리는 공익에서 소개하는 공익근무요원 - 사회복무요원 기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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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공익 - 38. 도서관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9. 소집해제 전 확인사항
시간을 달리는 공익 - 40. 시간을 달리기 위해 오늘도 공익은 달린다.


  1. 이 기관에 일하는 익명의 정보원 공익(23세, 어쩌다 보니 무직)의 말에 의하면 "기관에서 공익에게 병신이 되라고 하고, 장애인 짓을 시킨다. 나도 정신이상자가 되면 월급이 늘을까?"하면서 가벼운 상동행동을 하기도 했다. [본문으로]
  2. 장애인 관련 기관에 있으면 장애인을 싫어하게 된다. 이 역시 대다수의 공익이 겪는 트라우마. TV에 나오는 노력하는 장애인은 없다. [본문으로]
  3. 통상 저런 작업장의 경우 장애인의 고용으로 세금의 감면이나 보조금이 지급되는 형식이 많은데 그것을 국가의 이익을 위한 공익을 노예처럼 부려 만들었다고 하자. 그것이 말이 되는가? [본문으로]
  4. 그리고 작업장들은 보통 법에서 정해진 독점적 사업권도 있는 곳도 있다. [본문으로]
  5. 통상 경비는 2명이면 충분하다 7명은 수익적 목적이 있는 것이다. [본문으로]
  6. 그런데 정신이상의 경우 통상 신경계통의 문제로 신체의 조작(?)이 어려워져 신체도 멀쩡게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본문으로]
  7. 이게 심한 표현일 수 있더라도 이렇게 표현해야 하는 것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악습일 뿐더러, 위에서 말한 정보원이 그런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신원미상으로 처리한 것은 부탁도 있었지만 저런 일을 겪었다고 알려지면 어떨까? [본문으로]
  8. 그러길레 관리좀 하지 이젠 월급까지 전가를 하는구나 [본문으로]
  9. 구약을 읽은 사람은 알지만 유대민족의 율법서에 가까운 책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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