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에무스(Adiemus)는 영국의 작곡가 칼 젠킨스(Karl Jenkins)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의 이름이다. 또한 Adiemus라는 이름은 또한 《Songs of Sanctuary》에 수록된 첫곡의 제목이기도 하다. Adiemus라는 단어는 단순히 칼 젠킨스가 아무렇게나 지어낸 말로, 의도한 뜻은 없지만 라틴어로 "We will draw near(우리가 다가올 것이다)"라는 뜻이 된다고 한다.
Adiemus는 아티스트 이름인 동시에 곡 제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동할 수 있다. Adiemus에 대해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Adiemus를 Enya가 불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Adiemus의 보컬이 Enya의 음색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을 수 있다. 두 번째 오해는 "Adiemus"라는 단어의 뜻이 "성스러운 바다의 노랫소리"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처음으로 Adiemus가 출전한 곳은 음악시장도 아니고 광고시작이었습니다. 델타 항공의 유럽지사[각주:1]가 내보낸 광고에서 삽입곡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광고에서 이 삽입곡이 인기가 좋다 보니(...) 따로 제작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Adiemus가 시작된 형태라고 하는군요 - 출처
PV버전으로 제작이 된 형태입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하며 또 일반적인 루트입니다만 이제부터 그 바리에이션을 소개하자면.
주로 이런 형식의 공연을 하더군요. 영상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공연입니다.
2004년 에스토니아에서 공연된 아디에무스입니다. 윗 버전과 비슷하긴 합니다.
두개의 영상을 보건데 가장 대표적인 공연 방식은 합창단 + 2명의 보컬 + 오케스트라 + 풀릇독주 인듯 합니다.
물론 이런 형식은 돈이 많을때(...)나 인원이 괜찮게 있을때 이야기고 나머지 일반적인 영상은 합창으로만 처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BBC ONE에서 방영된 형식
일반적인 합창 형식입니다. 아디에무스를 합창으로만 하더군요.
다소 템포가 빠른 아디에무스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공연된 것이랍니다.
혹은 이렇게 하거나...
다소 김빠지는 아디에무스. 나의 아디에무스는 이렇지 않아!
공연했던 사람들도 인정을 하더군요. 나 저기에 있는 사람중 한명인데 미흡했다는 리플들이 있고...
전체적으로 힘이 없어 보이는 아디에무스 합창입니다.
어린이 합창단 같습니다만 꽤 잘부른 편에 속하는 합창입니다.
특이하게 합창으로 시작을 했지만 두 아이를 중간에 삽입하는 방식을 선택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