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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공익 - 17. 기타 특수 목적공익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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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이들 공익 뿐만 아니라 특수목적의 공익들도 있기 마련이다. 잘 알려지지 않는 부분인데 대표적인 경우로는 국정원 공익을 들수가 있다.


국정원 공익


네 사격하구요 본청은 정말 빡세게 군인처럼근무섭니다 물론 3일에 한번꼴로요 전판교 국정원인데 재작년까진 여기도 사격 했는데 지금은 안합니다


실제 국정원 공익은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어떠한 분이 질문을 남기신 것에 대한 답변이 올라온적이 있다. 결론은 실제 있다는 것, 국정원의 안보는 공익이 지킨다는 것을 보면 대략적으로 어떠한 업무인지 알수 있을듯 하다. 아마 차량과 사람의 대조해서 들여보내는 임무를 하는 경비쪽이 아닐까 싶다.

더불어 사격까지 한다고. 이정도면 완전 군인하고 다를게 없잖아...




병무청 공익



내가_웃는게_웃는게_아니야.tif

자신이 신검을 받은 곳에서 공익을 해야 하는 점 때문에 특수목적 공익에 속하게 되었다. 옷을 갈아입을때 신검자를 안내하는 한 젊은 사람이 있지 않았던가? 그 사람이 공익인 것이다. 이 것에 대한 예시글을 넣어야 하는데 찾기 힘들다. 나중에 넣어야 할듯 하다.

아마 거의 모두가 신검을 받아봤을 상황이기에, 그들의 모습을 한번 쯤은 봤을 것이다. 필자는 옷 갈아입을때 설명하는 사람이 공익이었다. (행정공익과 비슷한 정도..?)


혈액원 공익



일본의 덕을 위한 헌혈원

길게 설명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예시로 말하본다.

현 혈액원 소속 공익입니다..

혈액원 정보가없는듯 해서,,

전 헌혈의집으로 배치되서 공익근무하고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 다들 착하시고 엄마 같으시고~ㅋ

무지편하답니다.. 갠적으로 동공보다 훨~편합니다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ㅎㅎ

직원-공익은 다르다고 생각하면되는거 같아요 직원이 해야할일 공익이 해야할일
나눠져있으니 직원이 크게 터치는 못하져,, 저는수직관계라 생각안합니당.
어디헌집인지는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해여ㅎㅎ;;; 

기념품나눠주고,, 안내하고,, 음료수떨어지면 넣고,,
뭐 딱히 힘쓰는일이 없네요 - -a 

그리고 가장 부러운점

워윅트릭// 막내 간호사 선생님분들은 보통 23~28 정도시네욤..ㅎ
그이하는 없어요~~ㅎㅎ
나이팅게일찾기 힘듬..  


XX혈액원 식으로 나오는 기관이 바로 이러한 기관인데, 보조라고 해도 할일은 거의 잡일일듯하다. 설마 주사나 그런것은 거의 면허증이 있어야 할수 있는 것이니 남은것은 그러한 일 아니겠는가

잡일담당. 과자채워놓고 기구 정리하고... 힘든건 없다. 의외로 공익들이 잘 모르는 좋은 기관중 하나.




항공관련 공익



안녕하세요.

이번 2009년도 11월달부터 대한항공 <-- 항공사에서 일을하게 되는데요.

다른분들은 소방서나 구청이나 시청에서 일을 하셔서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데

대한항공에서 일을하는것은 어떤일을 하는지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정말로 공익요원 근무지중 하나가 항공사인지도 궁금하네요.

일이 힘든지 뭐 어떤지 궁금한게 많은데 전화번호도 모르겠고;;

답답하게 기다리고 있네요.

혹시 대한항공이나 여러 항공사에서 근무를 해보신 공익 근무 요원이나

그런거에 정보를 알고 계시는분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힘든일이나 조심해야될건 무엇인지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찮은 기관이 아닐까 싶다. 어짜피 항공사에서 비행기 조종을 할 일은 없을테고, 그렇다면 대부분 행정업무에 투입될 것이 뻔하니까. 더군다나 인생에서 항공사에 근무할 기회가 좀처럼 없는데 그런 관점에서 볼때 "이런 기관에서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이다. 나올땐 항덕후가 될수도...



정부청사 대체복부자 총괄관리 보조원


전국에 3개 있는 정부청사에 한명씩 존재하는 일명 공익왕. 규모 문제로 제주도엔 없다. 공익들이 관련된 현장문제로 공무원들이 피를 보지 않게 하는 실드로 병무청이 별정직 공무원에게 위임한 공익관리권을 나누어 받아(사실 별정직의 직무태만이다) 해당 부처 전체 공익의 근무순찰과 휴가와 병가와 보상을 관리한다!

근무순찰은 사무보느라 거의 안도니까 내비둬도 휴가와 병가를 관리하는 것만으로 막강한 권세를 부리며, 회계원과 함께 월말 회식의 지원금을 관리하기도 해서 이거하는 놈이랑 사이가 나빠지면 졸라 골아프다.

휴가와 병가를 관리하고 회식지원금에 대한 권한도 어느정도 있어서 되면 좋을것 같은데, 실제로 해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미칠것 같다고 한다. 얼핏보면 졸라 좋아보이는데 하면 미치게 된다나 뭐라나.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공익요원의 수는 약 160~180명 정도인데, 애네들이 내는 휴가기획서나 병가요청서(진단서 포함)의 정리를 하면 하루가 지나가버리고... 회계 업무 보조하다가 삑나면 자기 돈으로 채워넣고 미칠듯 갈굼받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놈이 사고친거 하나하나 직접 수습해야 한다.

존재자체가 공익들의 복무태만이나 폭력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어 승진기회를 놓치게 되는 고급 공무원들이 생겨나는 것을 막는 방파제로 누가 사고치면 해당 기관의 관리자가 대충 사과문 내고 "그러고보니 애가 중간에서 일 정리 다했어요."라고 보고서를 낸다. 이러면 사고의 수습을 한것으로 인정되어 공무원에게 똥물이 안 튄다. 물론 그래봤자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2005년 부산에서 일어난, 고참들의 집단폭력으로 인해 막들어온 공익하나가 반신불수 된건 너무나 큰 사건이라 커버 불가.

공무원들에 대한 방파제로 사라지지 않을것 같았는데, 공익제도개편으로 관리권이 병무청으로 되돌아가 2009년 1/4분기엔 과천청사에서 사라졌고, 2/4분기엔 중앙청사에서도 사라졌다. 그리고 2010년 1/4 분기에 대전청사에서도 사라질 예정이다.

출처 - 엔하위키

있었다. 그러나 사라진 곳


유적지 공익



유적지 공익은 유적지들이 대부분 사유지인데다 지자체에서 공무원을 두고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근카드만 찍고 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2008년에 이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서 2009년 3/4분기 부터 유적공은 사라지게 되었다.

출처 - 엔하위키


역시 있었으나 사라진 곳


청와대 공익


개인별 질병 또는 자질에 따라 아래기관의 소속 복무기관은 선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구 분

선택 제한 복무기관

기관지천식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한국도로공사,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아토피성피부염

 국토해양부,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척추질환

 대통령실, 국가정보원, 지식경제부, 산림청, 한국조폐공사

정신질환

 철도공사, 지하철공사, 사회복지시설

경련성질환

 사회복지시설

문신/자해

수형

 

대통령실 저기서 무슨일하지?

MB트위터 관리함? 

밥은 청와대 고급 밥먹을듯.. 

그리고 국정원도 있네


있다. 실제로 있다. 다만 척추관련사절이라는 점을 보면 경비쪽인듯 



시간을 달리는 공익에서 소개하는 공익근무요원 - 사회복무요원 기관 목록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 사회복무요원 - 공익근무요원에 관한 종합안내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 훈련소공략법, 그 첫번째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 훈련소공략법, 그 두번째
시간을 달리는 공익 - 4. 훈련소공략법, 그 세번째
시간을 달리는 공익 - 5. 공익근무요원, 그들은 누구인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6. 학교 공익근무요원, 학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7. 장애학교 공익근무요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8. 도시철도 / 지하철 공익근무요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9. 노인복지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0. 소방서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1. 산림요원 공익, 산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2. 관공서 시청/구청/동사무소 행정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3. 경찰서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4. 보훈병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5. 주차단속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6. 청소년&어린이집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7. 기타 특수 목적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8. 우체국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19. 국민연금공단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0. 공익판정. 이후엔 뭘 해야 하는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1. 각 지역별 특이한 공익 자리들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2. 법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3. 선거관리위원회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4. 수라의 장애인 작업장 공익 (장애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5. 연예인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5. 동물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6. 적십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7. 상수도/아리수 공익 (물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8. 이제는 사라진 수문장 교대식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29. 일반 병원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0. 인맥과 기관의 기로에서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1. 공익근무요원 근무지 어떻게 파악을 하는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2. 능력자 공익, 그 파워와 한계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3. 공익인데 XX해도 될까요?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4. 보건소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5. 차량등록사업소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6. 대학교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7. 장애인 복지원 공익근무요원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8. 도서관 공익
시간을 달리는 공익 - 39. 소집해제 전 확인사항
시간을 달리는 공익 - 40. 시간을 달리기 위해 오늘도 공익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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