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혈액원 소속 공익입니다..
혈액원 정보가없는듯 해서,,
전 헌혈의집으로 배치되서 공익근무하고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 다들 착하시고 엄마 같으시고~ㅋ
무지편하답니다.. 갠적으로 동공보다 훨~편합니다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ㅎㅎ
직원-공익은 다르다고 생각하면되는거 같아요 직원이 해야할일 공익이 해야할일
나눠져있으니 직원이 크게 터치는 못하져,, 저는수직관계라 생각안합니당.
어디헌집인지는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해여ㅎㅎ;;;
기념품나눠주고,, 안내하고,, 음료수떨어지면 넣고,,
뭐 딱히 힘쓰는일이 없네요 - -a
그리고 가장 부러운점
워윅트릭// 막내 간호사 선생님분들은 보통 23~28 정도시네욤..ㅎ
그이하는 없어요~~ㅎㅎ
나이팅게일찾기 힘듬..
안녕하세요.
이번 2009년도 11월달부터 대한항공 <-- 항공사에서 일을하게 되는데요.
다른분들은 소방서나 구청이나 시청에서 일을 하셔서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데
대한항공에서 일을하는것은 어떤일을 하는지 여러가지 정보들을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정말로 공익요원 근무지중 하나가 항공사인지도 궁금하네요.
일이 힘든지 뭐 어떤지 궁금한게 많은데 전화번호도 모르겠고;;
답답하게 기다리고 있네요.
혹시 대한항공이나 여러 항공사에서 근무를 해보신 공익 근무 요원이나
그런거에 정보를 알고 계시는분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힘든일이나 조심해야될건 무엇인지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에 3개 있는 정부청사에 한명씩 존재하는 일명 공익왕. 규모 문제로 제주도엔 없다. 공익들이 관련된 현장문제로
공무원들이 피를 보지 않게 하는 실드로 병무청이 별정직 공무원에게 위임한 공익관리권을 나누어 받아(사실 별정직의 직무태만이다) 해당 부처 전체 공익의 근무순찰과 휴가와 병가와 보상을 관리한다!
근무순찰은 사무보느라 거의 안도니까 내비둬도 휴가와 병가를 관리하는 것만으로 막강한 권세를 부리며, 회계원과 함께 월말 회식의 지원금을 관리하기도 해서 이거하는 놈이랑 사이가 나빠지면 졸라 골아프다.
휴가와 병가를 관리하고 회식지원금에 대한 권한도 어느정도 있어서 되면 좋을것 같은데, 실제로 해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미칠것 같다고 한다. 얼핏보면 졸라 좋아보이는데 하면 미치게 된다나 뭐라나.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공익요원의 수는 약 160~180명 정도인데, 애네들이 내는 휴가기획서나 병가요청서(진단서 포함)의
정리를 하면 하루가 지나가버리고... 회계 업무 보조하다가 삑나면 자기 돈으로 채워넣고 미칠듯 갈굼받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놈이 사고친거 하나하나 직접 수습해야 한다.
존재자체가 공익들의 복무태만이나 폭력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어 승진기회를 놓치게 되는 고급 공무원들이 생겨나는 것을 막는
방파제로 누가 사고치면 해당 기관의 관리자가 대충 사과문 내고 "그러고보니 애가 중간에서 일 정리 다했어요."라고 보고서를 낸다.
이러면 사고의 수습을 한것으로 인정되어 공무원에게 똥물이 안 튄다. 물론 그래봤자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2005년 부산에서
일어난, 고참들의 집단폭력으로 인해 막들어온 공익하나가 반신불수 된건 너무나 큰 사건이라 커버 불가.
공무원들에 대한 방파제로 사라지지 않을것 같았는데, 공익제도개편으로 관리권이 병무청으로 되돌아가 2009년 1/4분기엔
과천청사에서 사라졌고, 2/4분기엔 중앙청사에서도 사라졌다. 그리고 2010년 1/4 분기에 대전청사에서도 사라질 예정이다.
출처 -
엔하위키
유적지 공익은 유적지들이 대부분 사유지인데다 지자체에서 공무원을 두고 따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근카드만 찍고 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2008년에 이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서 2009년 3/4분기 부터 유적공은 사라지게 되었다.
출처 -
엔하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