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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토리아의 남아공 대통령 집무실의 푸른 바람

    2010.07.1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아프리카의 길사람, 그리고 사람

    2010.07.1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디스트릭트9의 집들과 바베큐 식당체험

    2010.07.1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소웨토에서 넬슨 만델라의 생가를 둘러보다

    2010.07.1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소웨토(soweto)의 평온한 모습과 남아프리카인의 환영

    2010.07.0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코카-콜라 원정대] 요하네스버그공항의 후원사 들과 버스탑승

    2010.07.0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요하네스버그로 가는 CX749, 그리고 11시간 비행기

    2010.07.0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한밤속 홍콩 책락콥 공항에서 Transit을 하다

    2010.07.0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프레토리아의 남아공 대통령 집무실의 푸른 바람

남아공 대통령의 집무실이 위치한 프레토리아 유니온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안전지대라 나갈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공중정원 비슷한 느낌이군요. 전형적인 유럽식 건축물이 즐비한 가운데 의외로 이런 장소가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한국전에 참전한 국가였는데, 조종사를 보내왔다고 하는군요.(거의 백인들입니다만) 여기서 기념촬영을 했고 다들 비슷한 마음들이겠죠. 월드컵에는 인종도 국가도 없습니다. 그냥 축구로 하나되는 경험은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도로를 타고 위그암 호텔로 도착을 했습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3. 06:30

남아프리카의 길사람, 그리고 사람

식당에서 다시 이동을 하다 보니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뜸하게 있지만 두세명씩 양지바른 곳에 사람이 모여 있더군요. 설명으로는 일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있다고 하는데 왜 하필 길에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한 분이 이렇게 불렀죠. 길사람이라고.. 길이 막히는 곳에서 장사를 하는 것은 우리네와 비슷합니다. 도심지로 들어왔습니다. 맥도날드에 사람이 많네요.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길거리 가게...라고 설명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전화기가 여러대 있고 아래 잔돈이 있는 걸 보니 느낌이 그런 것 같군요. 선진화된 국가이지만 빈부격차가 너무 큰 지라 빈민은 이렇게 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에도 길사람은 있고. 버스에 떡하니 코카콜라 로고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호응해 주는 모습입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2. 06:30

디스트릭트9의 집들과 바베큐 식당체험

관광을 하고나니 날씨가 다시 점점 개기 시작했습니다. 떠나는 이는 소웨토를 떠나지만 식사는 하고 가야죠. 식당으로 이동하는 사이 한국적인 주거지역이 눈에 띕니다. 우리말로는 판잣촌인 Shacks입니다.앞서 보았던 국민주택은 이런 Shacks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복지정책중 하나입니다. 디스트릭트9은 이런 상황에 대한 우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나 남아프리카가 동물들이 지나다니고 원시부족이 있는 동네는 아닙니다. 이렇게 보다시피 고속도로가 잘 정비되 있고 범죄율으 급증하긴 했지만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사는 동네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유럽화된 국가라고 할까요? 도착한 식당입니다. 뷔폐식이더군요. 음식을 받기위해 줄을 서 보니 언뜻 느껴지는 것은 야체가 정말 없었습니다. 고기 고기 고기... 거의이런식의 조합..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1. 06:30

소웨토에서 넬슨 만델라의 생가를 둘러보다

핵터 피터슨에서 조금만 이동을 하면... 넬슨 만델라 기념 생가가 있습니다. 물론 당시 그대로 보존된 것 까진 아니고 우리내 대통령 집들 처럼 재건축되어(...) 당시러럼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고 알고 있었으나... 내용 중 소웨토 만델라 가족사 박물관을 '생가'라 하셨는데 이 집이 정확히 생가는 아닙니다. 만델라가 성인이 된 후 처음 살았던 집이랄까요? (참고로 만델라는 남동부의 East London Transkei란 지역이 고향입니다.)첫 부인과 1947년에 그 집으로 들어가고 이혼, 재혼을 거쳐 1962년 투옥될 때까지 살았던 집입니다. 만델라는 여러 투쟁활동등으로 나돌아다니고 쫒겨다니느라 사실 오래 살지는 못 했다고 합니다. 90년 출소하고 이 집으로 다시 가려 했지만 여러 사정..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0. 06:30

소웨토(soweto)의 평온한 모습과 남아프리카인의 환영

소웨토에 있는 핵터 피터슨 관을 보러 갔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은 꽤 걸려서 중간에 자기의 소개도 하는 시간도 가졌고 또 잠이 드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다들 비행기에서 잠에 지친 것도 있었지만 남아프리카의 겨울 햇살은 한국의 여름 햇살만큼 따가운 편이었답니다. 그래서 모진 바람이 불어닥침에도 햇살속에 리 얼있으면 따뜻한 편이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우리가 스트레오타입을 아는 일반적인 아프리카 국가와는 질적으로 다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이미 국가 소개 포스팅을 했다싶이 3대 바리에이션인 내전, 종족갈등, 테러 이런게 없기때문에 국가적으로 안정된 편에 속합니다.(범죄율이 높긴 하지만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선 양반인 편입니다.) 또한 아파르트헤이트 이전 백인들이 발전을 해 놓았기 때문에 왠만한 도시..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8. 06:30

[코카-콜라 원정대] 요하네스버그공항의 후원사 들과 버스탑승

오랜 케세이퍼시픽 CX749를 뒤로하고 공항에 도착후 짐을 찾아야 했습니다. 찾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긴 거리는 제가 이곳으로 오게 한 후원사인 코카-콜라의 광고판으로 가득찼습니다. 공항이라서 그런가? 싶었지만 이후 남아공을 가는 긴 여정의 고속도로와 길에서 이 광고판을 보면서 단순한 음료제조사가 아닌 문화를 만드는 기업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의 후원사들은 코카콜라 뿐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디다스나 코카콜라 이외에도 현대기아자동차 소니 에미레이트 항공 비자카드 등이 있으며 내셔널서포터라고 남아프리카내의 후원기업, 그리고 월드컵 스폰서까지 총 20개의 기업들이 후원을 하는 각축장이기도 합니다.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링크에 더 자세히 있군요. 짐을 찾기까지 ..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6. 06:30

요하네스버그로 가는 CX749, 그리고 11시간 비행기

Transit을 마치고 CX749를 타게 되었습니다. 밤인지라 곧바로 조명은 꺼졌고 오밤중을 나는 야간비행에 접어들었습니다. 자리는 59G였습니다. 앉으니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IFE시스템인 CX Studio였습니다. 일전 미국으로 갔을때 싱가포르 항공에서 보았던 크리스월드처럼 기내 비행 엔터테이먼트(IFE : In-flight entertainment)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죠. 이 시스템은 리눅스로 동작으로 하며 이어폰은 제공되는 2극 형식의 이어폰으로만 듣는것이 가능합니다. 야간비행은 일전 미국여행때도 겪었던 것이라 익숙했지만 시차의 변화는 여전히 이질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특히 운송수단을 타면 잠이 잘 안오는 타입인지라 바로 관광일정이 잡혀있는 코카-콜라 원정대의 일정상 잠은 필수적이었습니다. 는..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5. 06:30

한밤속 홍콩 책락콥 공항에서 Transit을 하다

중간 경유지인 책락콥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짐은 그대로 이동하니 찾을 일은 없고 Transit으로 공해상에서 다시 공해상으로 이동을 하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케세이퍼시픽 CX419를 타고 홍콩 첵락콥 공항에 내린지 좀 있으니 정신이 드는 듯합니다. 어느덧 저녁이 되어버린 느즈막한 공항의 모습은 익숙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맘 놓고 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보통 공항이라고 하면 그리 시실이 좋지 못한채 누런 끼의 모습을 상상하기 쉬웠지만 그런 스트레오 타입이 먹히지 않는 곳이 바로 이곳 책락콥 공항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인천공항. 사실 이 둘 공항은 최근에 지어진 것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그만큼 시설관리나 공항의 순위도 좋은 편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는 황금베개상의 순위권에 들었다는군요.) 인천공항에서도..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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