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 소녀의 Yurion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세상엔 매뉴얼도 읽지 않고 멋대로 접근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난독증도 있고 중고딩나라에서 안전거래를 하겠다고 했는데도 다짜고짜 전화를 걸어와서 "직거래 장소 점"이러는 사람도 부지기수이다. 무엇을 하던간에 글을 읽고 뭔가 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만... 공익인데 XX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은 카페나 여기에서도 흔히 접하는 문제이다. 그 문제가 복잡하지 않음에도 자신의 자판을 치는 것이 귀찮은것인지 아니면 눈알 굴리는 것이 힘든 것인지 그것조차 운동으로 치부된 탓일 것이다. 이런 질문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공익인데 밥 먹어도 되나요. 공익인데 퇴근후 스타크레프트 해도 되나요. 공익인데 퇴근후 친구들이랑 영화보..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2010. 10. 11. 10:33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세상엔 여러가지 인간종자가 있다. 공익계도 여러가지 인간군상이 있고 그래서 어떤 공익은 알고보니 재산이 김왕장급의 사람이었더라, 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모 정보원에게 직접 듣은 바 실제 이야기 - 페라리 공익 그동안 대중교통으로 오던 공익이 있었다. 그 형의 소집해제날 왠 신기해 보이는 차를 끌고 왔는데 페라리였다. 공익근무요원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점심때 혼자 라면만 '쳐'먹고 있어서, '밥먹을 돈도 없냐'고 여성직원들이 가난한 줄 알고 무시했었다. 마지막 날, 페라리를 탄체 유유히 사라지는 가난하게 보였던, 그러나 기관에서 가장 부자인 그의 모습을 보고 직원들 특히 여성들이 이상한 표정으로 후회를 하더라... 라는 아리송한 말도 오..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2010. 10. 9. 02:14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공통령이 간다! 시리즈 공통령이 간다! - Pilot : 1. 고등학의 공익근무요원 공통령이 간다! - 2. 동사무소의 그남자 공통령이 간다! - 3. 가련한 동사무소 미오 공통령이 간다! - 4. 역시 동사무소 공통령이 간다! - 5. 수목원의 멋진 그사람 공통령이 간다! - 6. 어떤 공익의 초 전자포 공통령이 간다! - 7. 어느 병원의 주간병동 공통령이 간다! - 8. 세관의 고기를 흡수하는 자 공통령이 간다! - 9. 어떤 동사무소의 공익포 공통령이 간다! - 10. 서초구의 모 동네에 일하시는 공통령이 간다! - 11. 건강보험관리공단의 공통령이 간다! - 12. 신용보증기금의 정원사 공통령이 간다! - 13. 동사무소의 시간..

젠카이노! 공익라이브!/공통령이 간다! 2010. 10. 6. 22:52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시간을 달리는 공익에서는 공익근무지에 대한 분석을 대신 해주는 포스팅을 많이 썼지만 이 외에도 근무지는 무수히 많고 또 본인이 처음 듣는 근무지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가령 전파중계소 같은 근무지가 그러한 곳인데 내부 정보제공자가 없으면 절대로 어떤 기관인지 알 수 없는 경우이다. 주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이미 대부분 써서 80%의 정보를 알 수 있지만 20%의 나머지 기관은 이 글을 보는 예비공익들의 판단이 중요하다 따라서 그나마 오컴의 면도날의 말처럼 최대한 진위에 근접한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0. 복무분야 공익근무요원 TO에는 복무분야라는 것이 표시되어있다. 이 것은 실제로 갔을때 복무할 분야를 표기해 주는 것인데 이것만 봐..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2010. 10. 5. 10:11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공통령이 간다! 시리즈 공통령이 간다! - Pilot : 1. 고등학의 공익근무요원 공통령이 간다! - 2. 동사무소의 그남자 공통령이 간다! - 3. 가련한 동사무소 미오 공통령이 간다! - 4. 역시 동사무소 공통령이 간다! - 5. 수목원의 멋진 그사람 공통령이 간다! - 6. 어떤 공익의 초 전자포, 공통령이 간다! - 8. 세관의 고기를 흡수하는 공통령이 간다! - 9. 어떤 동사무소의 공익포, 공통령이 간다! - 10. 서초구의 모 동네에 일하시는 공통령이 간다! - 11. 건강보험관리공단 공통령이 간다! - 12. 신용보증기금의 정원사 "니르토마"옹 공통령이 간다! - 13. 동사무소의 시간을달리는 외무부 "만두곰돌"님 공통..

젠카이노! 공익라이브!/공통령이 간다! 2010. 10. 1. 09:00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 아스쿨 1. 일단 QNA에 질문을 한다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재할 것 병무청 QNA 병무청이 직접 질문과 답변을 하는 것이기에 아마 가장 정확할 것이다 본인보다... 여기서 답이 나왔으면 다음 단계로 이동한다. 만약 고충이 규정에 합당하다면 나가리 2. 고충이 규정에 부적당하다면 감독관 연결 http://sbm.mma.go.kr/ 사회복무홈페이지의 감독관이나 병무청에 전화를 넣는다. 이래도 해결이 안되면... 3. 부서이동 ㄱㄱ 시간을 달리는 공익 외전 - 11. 공익의 기관 재지정, 그리고 부서이동 얄짤없다. 편법을 써야 한다. 복무지 재지정이다. 실제로는 이렇습니다. 공무원의 안면에 내려꽂아... 실제 현실적인 방법은 1번 2..

젠카이노! 공익라이브!/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2010. 9. 29. 13:40

관련글 그것은 신비한 공익이야? - 공익근무요원 국외여행 신청방법.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외여행으로 인한 기관쇼부 결과 [실전] 어떤 학공의 국외여행 - 실제 신청부터 받기까지! 남아프리카의 시작, 인천공항으로... 공익근무요원의 국외여행은 연가와 결부되는 것인가? 실제 본인이 사용했었던 국외여행허가추천서를 스캔한 것 입니다.

젠카이노! 공익라이브!/마법공익 리리컬 김공익 2010. 9. 27. 22:34

편집지침은 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을 참조해 주세요. 한국에서는 인맥이라는 것의 위치가 권력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인맥없이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있으면 매우 편해지는 그런 무형의 권력도구로서 알게모르게 작용을 하는 것이 사회의 현실이다. 사기업은 물론이고 공적인 곳에서 조차 영남 호남출신을 뉴스에서 아직도 볼 수 있다는 것은 악습의 폐해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일터. 시간은 멈추어진채 공익근무자에게도 인맥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곳이 어느곳이든 간에 말이다. 기관을 선택함에 있어서 무릇 가장 좋은 곳은 편한 곳일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도구가 바로 이 '인맥'이라는 것인데 인맥만 있다면 당신은 지옥의 복지원이라 할지라도 구름위의 천국처럼 지낼 수 있는 마법사의 자격을 얻을 수..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2010. 8. 31.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