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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블로거 런칭파티] 1. 행사 주변모습

Legacy/컴퓨터&IT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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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우연찮게도 윈도우7 행사에 대해서 듣을수 있었습니다.
보고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장소도 가깝고 시간도 괜찮고...

문제는

다만 파워블로그(...)

777명

이 말에 "이건 절망뿐인 희망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되면 만세, 안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신청을 했습니다.

파워블로거만 뽑는데
난 파워블로거가 아니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런데 되었네요.

행사 내용이야 대략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행사는 꽤나 돌아봤기 때문이지만...



사실 이것 때문에 간건 아닙니다(...)


장소는 광진구 광장동, 그러니까 광나루역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집에서 1자리수 정거장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여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멜론 AX에 닫기도 전에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왠 주변에선 보이지도 않던 엑스페리아라던가, 아이팟 터치라던가 하는 "저...저건 IT라능"의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런거 사용하는 사람 다 그런사람들이잖아요? 블로거(...)

초록색의 윈도우7 현수막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행사장의 외부모습입니다. 다들 앉아서 식사중이시더군요.
날씨가 안추워서 다행이지 추웠으면 얼음밥을 먹을뻔...




주변에 서있던 홍보용 버스.
안에서 체험을 할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있을듯 합니다.




관계자는 왼쪽, 블로거는 오른쪽.




왼쪽에서는 접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추워진 날씨까진 아니지만 외부에서 접수창구를...



여기서 접수증을 받았습니다.
위에는 닉네임, 아래에는 실명이 적혀있네요. 실명은 왜 적는데(...)





다들 한 포즈 취하고 찍으시더군요.
왜 찍나 싶었는데...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준다고...

포즈는 무료 윈도우7을 잘 표현할수 있는 것.


설마 찍었겠어요. 전 제 사진도 증명사진 이외에는 안찍는데






도시락 쿠폰을 뜯어내서 받은 조공입니다.

야체기반이군요. 절반은 먹고 절만은 패스.




행사의 시각이 다가오면서 다들 바쁘게 오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게이트 안에는 윈도우7을 응용한 다양한 물건들이 있겠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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