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초청한 만큼 블로거 분들이 나와서 행사를 이끄셨습니다.
윈도우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아크몬드님과 서명덕님이 나오셨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한성은 님을 내세우셨는데...
윈도우7에서의 다양한 장점을 소개중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윈도우XP 와 윈도우7의 비교실험이었습니다.
10년차의 비스타를 몰아낸(?) 현역의 근성 윈도우XP
그리고 이제 대뷔를 하는 윈도우7...
이 둘을 종료시킨 결과 윈도우7이 빠른 속도로 종료가 되었습니다.
퇴근의 잇점(...)을 확보한다는 방식으로 마케팅을(!)을 하였습니다. 사실 종료 늦게되면 그만큼 늦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번에는 부팅 속도입니다.
부팅속도의 기분은 메신져가 뜰때가 끝.
로고가 뜨고...
윈도우7이 더 먼져 부팅되었습니다. 긴 시간차이로 말이죠.
그런대 재미있는 부분은 XP가 근소한 차이로
메신져가 안뜬 화면까지는 동일했다는것.
옛 빌 게이츠의 95 블루스크린을 생각나게 할뻔했습니다.(...)
워드도 윈도우7이 빠릅니다.
대충 생각하기엔 내부 커널의 효율성이 더 좋와졌다...라고 생각할수 있겠군요.
다음은 악성코드 테스트.
내부에서 긴급히 만들었다고 합니다.
XP는 가버렸고, 윈도우7은 주의창을 띄웠습니다.
이 장면에서 많은 분들이 실행을 원하셨는데
윈도우7이 안전하다면 실행을 해도 어떤 방식으로든 방어를 할것이라 생각했는지
실행을 원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결국 끝까지 실행을 안 했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