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벨리에서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오는 길은 멀었다.
길 자체도 멀지만 시간대가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여서 더 심했다.
태양은 내리쬐고...
2-3시간을 소비한 끝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간 곳은 디즈니 스토어.
...본인은 이런 취향이 아니다. 따라간 곳.
여러가지 상품이 있었는데 그중 이게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도 할로윈 때문에 이런 어린이용 옷을 구입하는 일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여기는 종류도 다양하고 연령대도 꽤 높은 것도 있었다.
본인은 잠시 나와서 CVS를 갔었다.
호텔에 면도칼이 없어서 긴급하게 사야할 것도 있었고
과자나 이것저것 보고싶은것도 많았다.
특히 관광을 하려면 그 나라의 할인마트나 편의점을 가는게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해서 꼭 가보는 편이다.
가서 구입한 것은 과자2봉지와 일회용면도 5묶음(3달러?), 박스를 묶을 테이프와
콜라등이었다.
차이나타운은 샌프란시스코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서 아마 걸어서도 구경이 가능한 편이다.
치안도 안정된 곳이고 이리저리 구경할 것은 많은 동네이다.
일단 샌프란시스코의 아시아계가 파워도 쌔고 수도 많으니....
거리 자체는 비슷비슷하다. 좀 더 밝고 중국틱한 느낌?
여기에 거주하는 중국계는 공산화 전에 건너온 사람들이 세운 곳이어서
어떤의미에서 보면 오리지널 중국의 느낌이 더 강하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보인다.
중국에서도 보기힘든 중국풍.
저 판다 그림이 그려진 그릇은 괜찮...
영화에서 보던 영어화된 중국의 그림이다.
미국과 중국인 거리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을 가르면서 베이브릿지가 보인다.
이렇게 차이나 타운을 끝내고 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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