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파벨리에는 포도주 농장들이 많다. 지역적으로도 포도를 재배하기 좋은 조건이고
무엇보다 땅이 넓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랑스산 포도주나 신대륙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때문에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차량이 없으면 힘드니까..) 나파벨리를 가 보고 싶었다.
위 농장은 조셉 펠스프의 포도주 농장.
이런 분이시다. 올리브 오일도 생산한다.
이런 포도밭에서 포도를 수확, 포도주를 만든다고 한다.
참고로 저 포도도 일정 년도 이상은 다 뽑아버리고 다시 심는다는데
그 이유는 일정 년도 이상의 수목은 맛이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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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농장에는 투어프로그램이 있어서 이렇게 술을 한잔씩 마셔볼 수가 있다.
처음은 아이스와인. 개인적으로는 이 와인이 좋아서 한병 샀다.
레드와인은 떨떠름한 맛으로 먹는 거라고 하는데
그 기준을 따르면 이 와인은 좋은 와인이었다.
하지만 개인 취향상 별로..
6종류의 와인을 마셔보면서 즐길수 있었다.
와인을 병으로 구입할 가격도 써져있다.
맨 끝의 에이스레브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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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본 곳.
여기는 대규모로 링커를 파는 곳이 운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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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술을 마셨는데, 꽤 달면서도 알콜 도수가 높은 와인도 있었다.
술은 문외한이라 패스.. 하지만 쉽지 않은 경험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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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구입하는 것은 가능했는데 박스로 구입을 하면 더 할인이 된다고 한다.
여기서 muscat을 한병 더 구입했는데 역시 달아서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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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술 저장창고
약간은 서늘한 곳에서 술이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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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오는 도중에는 이렇게 실제 포도나무도 있었다.
맺혀진 열매도 먹어볼 수 있었는데... 정말 달다.
한국의 포도는 맹물로 느껴질 정도로 달고 조금 있으니 말라서 끈적끈적함이 느껴질 정도.
포도주용 포도는 당분이 많아서 발표시키기 좋다고 하는데 그게 이 말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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