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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의 운디네, 여성 곤돌리에의 탄생

Legacy/연구&리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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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를 가면 명물이 몇가지 있지만 그중 한가지는 곤돌리에이다.

배 당 가격으로 받는 구조로 평균 1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사람이 많으면 1/n이 되니 단체로 합승하면 더 좋은 구조 하여튼 이 곤돌리에는 배를 몰기 힘들고 또 면허가 택시처럼 허가제 이기 때문에 승인 받는게 쉽지 않다. 일단 힘이 쎄야 하니까... 특히나 대대로 물려받는 전통적인 길드체제 이기도 해서 상당희 폐쇠적이다. 


따라서 남자들이 유리했고 그동안은 남자들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여자 곤돌리에가 탄생했다. 

대략 900년간의 금기였다고... 후덜덜







글로리아 보스콜로(Giorgia Boscolo)라는 여성은 최초로 곤돌리에로 합격한 여성이다. 그동안 네오 베네치아에서만 보던 것이 현실로 일어난것, 물론 400명중에 한명이긴 하지만 말이다. 어째뜬 이 여성은 부모가 곤돌리에였고 남자였다면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여성이기에 좀더 주목을 받았다.






이제 이것도 머지 않았다. 아니 더이상은 안나올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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