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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410, 이젠 지겨워서 졸리기 시작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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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락콥에서 잉여잉여 하니 다시 비행기를 탔습니다 CX410
...이쯤되면 졸려서 미칠거 같더군요. 정말로 졸렸습니다.

먹는것도 내가 먹는 것인지 아니면 사료를 먹는 것인지 막장으로 타락했고


고도는 당연히 10000m 이상


기내식이 나왔는데 나왔는데.. 왜 먹지 못하누는 훼이크고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저때 정말 반쯤 눈에 감겨서 먹었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것들인데도 졸리니 입으로 들어가는지 아니면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비행기는 대기권을 벋어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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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열망하던 인천 공항으로 귀환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의 냄새...
여기가 여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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