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 판타스틱한 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타는게 세계의 대세인지 버스로 적절한 거리를 이동한후 내리면 허허벌판에 있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이번에 탈 비행기는 CX748.
이렇게 가까히 비행기를 보면서 타는 것은 처음이네요
한국인 승무원 - 케세이퍼시픽의 승무원은 힘쎄고 강합니다?
적절한 고도까지 올라가면 점심식사로 추정되는 식사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노멀레이드 하게 치킨으로 가..가버렸!
지구의 자전과 반대로 가다보니 곧바로 밤이 되고
허나 사람들의 뇌내 시간은 안그래서 다들 IFE를 즐기는 중
어떻게 찍다 보니 흔들림이 적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케세이퍼시픽의 승무원은 대체로 양민
아에로플롯보단 좋네요.
어떤 스텟도 모든걸 능가합니다?
저녁. 이번에도 치킨입니다.
전 이게 좋더군요. 굴소스 맛도 괜찮고
역시 CX748의 음식책자.
자전과 반대로 가다보니 아침이 되었습니다.
자는 사람도 있고 그동안 본 사람도 있습니다만
무사히 비행기는 책락콥 공항에 도착하고 Transit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