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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748, 가도가도 끊임없는 항공길의 지루한 시차적응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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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판타스틱한 건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타는게 세계의 대세인지 버스로 적절한 거리를 이동한후 내리면 허허벌판에 있는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이번에 탈 비행기는 CX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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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까히 비행기를 보면서 타는 것은 처음이네요


한국인 승무원 - 케세이퍼시픽의 승무원은 힘쎄고 강합니다?


리눅스로 시동을 걸고...



적절한 고도까지 올라가면 점심식사로 추정되는 식사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노멀레이드 하게 치킨으로 가..가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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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전과 반대로 가다보니 곧바로 밤이 되고


허나 사람들의 뇌내 시간은 안그래서 다들 IFE를 즐기는 중


어떻게 찍다 보니 흔들림이 적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케세이퍼시픽의 승무원은 대체로 양민

아에로플롯보단 좋네요.
어떤 스텟도 모든걸 능가합니다?


저녁. 이번에도 치킨입니다.
전 이게 좋더군요. 굴소스 맛도 괜찮고


역시 CX748의 음식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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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과 반대로 가다보니 아침이 되었습니다.


자는 사람도 있고 그동안 본 사람도 있습니다만


무사히 비행기는 책락콥 공항에 도착하고 Transit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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