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원정대] 다양한 모습의 각국 응원단의 모습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르헨티나 전을 보기 이전에 많은 국가 서포터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인들은 유난히 많이 보일 정도로, 또 자주 만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싸운다는 불상사는 찾을 수 없고 서로의 16강을 기원해 주는 월드컵 정신이 살아 있는 모습만이 있는 아름다움이 있었답니다. 우루과이의 국기를 들고 있는 한 사내입니다. 저희 버스가 지나갈때 호응을 해 준 분인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거리를 거니시는 것을 보고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버스만 타고 한발짜국도 못나갔습니다. ㅜㅜ 집무실 쪽에서 그나마 관광을 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도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있더군요. 상대팀의 응원하는 사람기라 한컷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얼굴에 구김도 없고 서로 즐기는 이 모습이 가장 아름..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6. 2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