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웨토(soweto)의 평온한 모습과 남아프리카인의 환영
소웨토에 있는 핵터 피터슨 관을 보러 갔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은 꽤 걸려서 중간에 자기의 소개도 하는 시간도 가졌고 또 잠이 드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다들 비행기에서 잠에 지친 것도 있었지만 남아프리카의 겨울 햇살은 한국의 여름 햇살만큼 따가운 편이었답니다. 그래서 모진 바람이 불어닥침에도 햇살속에 리 얼있으면 따뜻한 편이죠.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우리가 스트레오타입을 아는 일반적인 아프리카 국가와는 질적으로 다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이미 국가 소개 포스팅을 했다싶이 3대 바리에이션인 내전, 종족갈등, 테러 이런게 없기때문에 국가적으로 안정된 편에 속합니다.(범죄율이 높긴 하지만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선 양반인 편입니다.) 또한 아파르트헤이트 이전 백인들이 발전을 해 놓았기 때문에 왠만한 도시..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