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 소녀의 Yurion

Palace of Fine Arts입니다. 자연호수로 더록에서 딸과 만나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백통랜즈 문제의 갈매기 이 갈매기 정말 경계심을 늦추지 않더군요. 결국 받아먹긴 했지만 두번째로 받아먹는 것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고생하신 아저씨. 저걸 1분동안 하셨습니다. 딱히 말로 설명할 것은 없을듯 하네요 ^^;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6. 14:13

LOCATION A1 Plus GPS 트래킹 자료 - 다음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의 표입니다. 성인은 5달러. 뮤니 프리패스가 있으면 패스로 탈수 있습니다. 2009년 2월 1일자 표군요. 원래는 매달려서 가고 싶었지만 그럴려면 종점에서 줄서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죠. 이분이 그립을 잡는 사람입니다. 케이블카는 동력원이 내부에 있지 않고 외부에 있습니다. 종점과 종점에 있는 거대한 기관이 잡아당기는 구조이기에 이 그립을 잡는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경우는 경사가 많은 구조라 이를 잡는데 힘들듯 하더군요. 기관의 역사는 사진이 말해주듯이 오래되었습니다. 이전에 있던 케이블카라는 시간의 역사를 다시 살렸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도 그랬지만요. 언덕이 있으..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5. 15:07

LOCATION A1 Plus GPS 트래킹 자료 - 다음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베이브릿지 다리입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찍은 것. 도착한 곳은 바로 AT&T 구장입니다. 베리본즈가 756호 홈런을 날린 구장이기도 합니다. 물론 약물로 인하여 그 명성이 좀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한창 낮에도 보이는 달. 유니온 스퀘어입니다. 남북전쟁시절 유니온파(연방)가 항의를 해서 붙혀진 이름으로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드디어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노선은 Powell - Hyde (PH)라인입니다. 러시안 힐이 껴있어서 가장 인기가 있는 라인이기도 합니다.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5. 14:36

LOCATION A1 Plus GPS 트래킹 자료 - 다음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Nob hill 공원에 도착 이 집은 나름 유명한 집 Victorian house 입니다. 엽서에서 자주 나오는 집으로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입니다. 이 집들의 특징은 6채가 모두 같다는 것입니다. 저런 집은 얼마일까요... 대륙의 스타벅스. 요즘들어 하워드 슐츠님의 근심이 더더욱 짖게 깔리더군요. (덧:하워드 슐츠는 서타벅스의 CEO) 음....흥부네... 이곳은 재팬타운. 샌 프란시스코에는 코리안타운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유는 대략 4000명 정도밖에 안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현재는 재팬타운 내에 코리아타운을 형성해서 살고는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이 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역시 한국인 특유의 기질인 - ..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5. 14:36

LOCATION A1 Plus GPS 트래킹 자료 - 다음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산 브루노산 트윈픽스 입니다. 샌 프란시스코를 전경으로 볼수 있는 곳중 하나이며 라디오 탑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략 이런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도 집은 있군요. 저집 비쌀텐데... 출발한 곳이자 중심부인 금융구역. 이것이 라디오 송전탑입니다. 주변에 2~3개 더 있더군요. 남산이 서울의 전파송신탑 역할을 하듯,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트윈픽스가 전파송신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 여길 왜보지;; 다양한 문화속의 샌 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듯한 낙서&스티커들 동양계 백인계 이탈리아계 흑인계... 많은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RF필름카메라로 인하여 많이 사진을 안찍으신 남창우님 사진 드렸는데 ..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3. 14:28

LOCATION A1 Plus GPS 트래킹 자료 - 다음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온도는 20도 날씨는 맑음. 여행하기는 최상의 날씨입니다. 아침에 조금 쌀쌀한 것이 있긴 하지만 간단히 한벌입고 나갔습니다. 이날은 샌프란시스코 단체관광 혹은 자유시간입니다. 원래는 자유시간으로 갈뻔했지만 이미 첫날에 걸어서 볼만한건 다 본 이유로 단체로 갔습니다. 단체에는 남창우님 김류경님 손요한님 그리고 저 이렇게 갔습니다. 미국의 혼다-오디세이입니다. 미니밴으로 정말 편했습니다. 특히 자동문은 정말 획기적(?)으로 충격이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절찬리에 팔리는 GTA4 샌 프란시스코 시청입니다. 미국은 한국처럼 동사무소 이런 개념이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사무를 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오늘은 중국계에..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3. 14:26

그렇게 식당에서 나오니 우연찮게 샌프란시스코 구글 사무소가 바로 위더군요. ...그래서 음료수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구글사무소침략을위한앞으로의 방향 의논중 유경상님이 들어갔다 나오신후 가방에서 꺼내신 아이템(?) 향이 첨가된 탄산수입니다. 이 버튼을 몰라서 조금 기다렸다는 것. 영국하고 비슷하군요. 베어브릿지 샌프란시스코에도 밤이 깊어갑니다.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3. 14:12

그렇게 빙빙 돌아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대 너무 일찍 왔나 싶더군요. 돌아와보니 4시. 뭘 할까 하다가 밀린 블로그 정리도 할겸 왔다는 인증포스팅을 했습니다. 노트북질을 하면서 좀 있으니 5시가 다가왔습니다. 로비에 있으니 차츰차츰 나오셨습니다. 차마 시차적응이 안되신 분도 있으시고(하긴 인도아기의 근성은 제가 인정했습니다.) 저처럼 나간 경우는 많지 않은듯 하더군요. Welcome Dinner를 위해서 도심으로 나갔습니다. 금융구역의 거대한 빌딩들. 미국의 은행들은 이름이길거나. 좀 의외의 이름을 가진 회사들이 많더군요. Welcome Dinner장소인 팔로미노 20~30달러 사이의 식사가 주를 이루는 식당입니다. 물론 팁은 제외하고요. 대략 이런 식당. 나름 고급식당인것 같습니다. 영어의 의미는..

지구여행기/09 USA, Google.inc SF 2009. 2. 12.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