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TION A1 Plus GPS 트래킹 자료 - 다음과 같이 이동했습니다.
케이블카의 표입니다.
성인은 5달러. 뮤니 프리패스가 있으면 패스로 탈수 있습니다.
2009년 2월 1일자 표군요.
원래는 매달려서 가고 싶었지만 그럴려면 종점에서 줄서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죠.
이분이 그립을 잡는 사람입니다. 케이블카는 동력원이 내부에 있지 않고 외부에 있습니다.
종점과 종점에 있는 거대한 기관이 잡아당기는 구조이기에 이 그립을 잡는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경우는 경사가 많은 구조라 이를 잡는데 힘들듯 하더군요.
기관의 역사는 사진이 말해주듯이 오래되었습니다.
이전에 있던 케이블카라는 시간의 역사를 다시 살렸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도 그랬지만요.
언덕이 있으면 잡아당겨서 그에 맞는 경사각을 찾는 듯합니다.
여기는 법으로 아예 못을 밖아 놓았더군요.
노약자에 대해서 자리를 양보해달라...하지만 관광객들은 서서보기를 좋와해서 앉을 일은 거의 없을듯 하네요.
자세히 보니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돈을 받지 않더군요.
우연찮게 케이블카에 매달려서 갈수 있었습니다. 럭키~
만세 -_-/
케이블카에서 언덕을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그립을 잡고는 있지만 역시 속력이 있다보니 바람이 느껴지더군요.
K20d잡고 찍느라 힘들었습니다. 이 카메라 무거워 -_-;
케이블카, 한국에도 관광용으로 소규모 도시에 있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