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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국 찰지구나! 과연 어디서 온 것인가?

Legacy/연구&리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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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만화가 유행하는 가운데 찰지구나 라는 것이 유난히 눈에 띄기 시작했다.
 

얼핏보면 그냥 개그게이만화인줄 알지만 꽤나 유명해진 만화다. "엉덩국"은 그림판으로 만화를 그렸는데 그게 바로 엉덩국 찰지구나 만화가 되었다. 정확한 제목은 성 정체성을 깨닳은 아이 이지만 그렇게 불리는 경우가 있었...나?  하여튼 내용은 안드로메다...

아무래도 내용상 삐리리하므로 가려놓았다. 펼쳐서 보도록



여기서 중간에 유래된 "찰지구나"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였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는 퍼졌고
순식간에 대세가 되었는지 검색어도 떴다


대새는 찰지구나



시사인쪽에서 송고한 기사(굽시니스트 시사만화)이지만 포털에도 등ㅋ극ㅋ


이에 패러디도 나왔다. 내용이 엄해서 역시 숨켜놓았다.
볼려면 뒤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한후 펼치면 된다.

 










해외로 번역되기도 했다. 주목할 부분은 찰지구나의 해석

Your hip is so elastic = 찰지구나

호오...그런 해석이...

재미있는건 실제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 동성애자 모임 떠났다고 집단 폭행

조사결과 허군은 자신과 백군 등을 포함해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동성애자 모임에 가담했다가 최근 탈퇴한 것으로 드러났다.

백군 등은 이들이 활동하는 인터넷 동성애자 카페에 모임 회원의 행실을 비방하는 글을 허군이 올리자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자"며 허군을 불러내 폭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매주 금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노래방 등지에서 서로 어울렸다. 허씨가 모임을 탈퇴할 수 없다는 내부 규율을 어기고 나가 주변에 험담을 하자 보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웃어라 동해야 드라마에도 인용되었다.





공중파도 사용

고퀼리티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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