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야후! 퍼플나이트 - 2. 온라인 세상의 중심, 새로운 야후는 무엇인가?

Legacy/컴퓨터&IT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4. 12:35

본문


야후! 퍼플나이트 행사!
저번 윈도우7때에 진행을 맞았던 사회자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대략 이런분위기



우선 대표이사님의 키노트로 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야후의 오픈형 홈페이지의 전략은

스마트, 심플, 글로벌, 오픈, 소셜

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글로벌과 오픈과 소셜이 나왔습니다.


1. 스마트(Smart) : ‘퀵뷰(Quick View)’ 기능을 이용해 야후! 서비스는 물론 외부의 사이트 정보를 이동없이 편리하게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바로 볼 수 있다.

2. 심플(Simple) : 초기 연동 설정만 해두면, 일일이 외부 사이트에 로그인할 필요 없이 야후! 홈페이지에서 한 번의 로그인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Facebook)이나 트위터(Twitter)를 연동 설정해두면, 각 사이트에 따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업데이트된 친구들의 사진과 글을 확인하여 원스톱으로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3. 오픈(Open) : 야후! 뿐만 아니라 외부의 사이트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마이메뉴(My Menu)’ 기능을 이용해서 개인 취향에 따라 야후! 서비스는 물론 즐겨찾는 외부 사이트를 최대 25개까지 설정하여 바로 이용할 수 있다.

4. 글로벌(Global) :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글로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화면에서 타임(Time), BBC 등을 설정하면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직접 파악할 수 있다.

5. 핫(Hot) : 화제의 소식이나 관심 분야의 뉴스를 첫 화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투데이(Today)’ 서비스는 그 날의 핫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 공한다. 개인에 따라 평소 뉴스를 더 많이 보는 사용자는 투데이 서비스와 뉴스 서비스의 위치를 바꿔서 배치할 수도 있다.

 - 보도자료 인용





글로벌에서는 자사의 서비스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른 서비스를 링크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였다...라는 발표내용이었습니다. 가령 BBC나 타임즈 등등의 서비를 개인화면에 위치할수 있는 것으로, 개인화된 홈페이지의 강화로 보면 되겠습니다.

01234


오픈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이 글로벌과 비슷하지만 외부의 서비스를 안에서 볼수 있게 한 것입니다. 야후 메일 야후 사전 야후 꾸러기 이런 식의 서비스 이용만이 아닌 다음의 아고라 서비스나 구글의 Gmail같은 타사의 강화된 서비스를 야후의 메인페이지에서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더군요.


01


소셜은 트위터, 페이스 북 같은 서비스를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소셜 펄스라는 서비스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0123


로컬 담당자의 키노트입니다.
핵심은 간단한데 오픈형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2년의 시간이 걸렸고
각 세계의 Lab에서 강점만을 가져왔다. 라는 것입니다.
가령 한국에서는 미디어 부분을, 대만은 소셜을, 인도는 개발, 중국은 연구를 하였다는군요.



012


이 부분의 키노트를 보면 과거가 생각납니다.
그땐 야후가 대새였고 또 메인페이지로 먼저 선택을 하곤 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형식이었고 다른서비스의 모습은 상전벽해라는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0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