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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6, 어느 남아프리카의 휴식의 공간에서

    2010.07.1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사파리의 유퀘한 얼룩말 코끼리 누우 기린 악어, 그리고 티몬과 품바

    2010.07.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아프리카에서 사파리를 하러 가자!

    2010.07.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위그왐 호텔에서의 식사와 오전산책

    2010.07.1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고기가 지겨워!

    2010.07.1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아프리카 위그왐 호텔의 도착과 어떤 고양이

    2010.07.1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프레토리아의 남아공 대통령 집무실의 푸른 바람

    2010.07.1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아프리카의 길사람, 그리고 사람

    2010.07.1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1936, 어느 남아프리카의 휴식의 공간에서

사파리를 끝마치고 온 곳은 1936이라는 장소였습니다. 아마 보어인들의 시간중 인상적인 년도를 적은 것 같은데 그런건 둘째치고... 그냥 먹고 쉬는 장소입니다. 별거 없어요. 관광객의 대부분은 당연하지만 월드컵 보러 온 사람들이고, 그래서 아르헨티나 사람들이나 멕시코 등이 자주 보였습니다. 제 목적은 이런것이었지만 소화 잘 되는 고기는 굽는 장면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8. 06:30

사파리의 유퀘한 얼룩말 코끼리 누우 기린 악어, 그리고 티몬과 품바

들어가기전 실탄 일발장전을 합니다. 안전을 대비해서. 동물1 하마 보기엔 더울거 같은데 춥습니다. 디젤 차량의 소리와 함께 바람이 횡횡 아프리카 멧돼지. 품바. 악어 기린 어린나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기린은 고혈압 누우. 좀 멍청하답니다. 얼룩말. 하여튼 18-250이 빛나는 줌랜즈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7. 06:30

남아프리카에서 사파리를 하러 가자!

사파리를 하러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GPS로 보니 호텔 자체가 1200m에 있었더군요. 이러니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들지... 남아프리카 전체가 높은 곳은 아닌데, 워낙 이쪽 지대가 높다보니 이렇게 되곤 합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그런 증상은 느끼지 못했고, 붕 떠있다는 느낌도 없어서 여기가 몇 m인지는 느낄수 없었습니다. 일전에 말한 그 게이트입니다. 사설땅이다 보니 나갈때도, 들어올 때도 검사를 마치고 나가야 합니다. 에리어7이든 아파르트헤이트는 어떤 방식으로든 유지가 된다는 것이죠. 선시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사파리 투어용 차량을 타고 갑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7. 05:30

위그왐 호텔에서의 식사와 오전산책

위그암 호텔의 아침은 고요했습니다. 겨울이다보니 동물들도 날락들락 하는 것도 없었고 서늘한 바람 속에 아침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주의문에는 원숭이 조심하셈 이라고 써져 있어서 원숭이가 나타날까 싶었는데 본적은 없답니다. 식당으로 이동하던중 로비에서 본 앵무새입니다. 여러가지 언어를 배웠는지 아무말이나 내뱃더군요. 어느덧 식사하는 곳 앞에 왔고... 이날은 일찍가서 기달리는 시간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받은건 평범하기 그지 없는 고기류식단.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니 태양이 내리쬐면서 남아프리카의 선선한 풍경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5. 17:00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고기가 지겨워!

충전을 해 놀고 나오니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은 호텔안 식당에서 먹는다고 했으니 나왔는데... 나왔는데... 망했어요 이렇게 줄이 길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먹을수 있었을까요 ㅜㅜ 생각하며 기다리고 기달려서 먹게 되었습니다. 다들_열심히_썰고_있는_모습.png 남아프리카의 뷔페는 비슷비슷하지만 대부분 유럽식 + 아프리카식 정도의 특이점을 지녔습니다. 유럽식이라고 하면 구성이나 스타일이 유럽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해서 이고, 아프리카 식은 고기의 조미료, 즉 맛이 그 점에서는 달랐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드신 분이라면 아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고기이니 먹는 것이죠. 1빠. 2빠 ...슬슬 고기가 지겨워 진다고 하는 발언은 잘못된 것일까요? 다음에서 파견(...)오신 직원 김준진님 A-2의 ..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5. 06:30

남아프리카 위그왐 호텔의 도착과 어떤 고양이

위그암 호텔은 약간 특이한 구조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차가 일종의 게이트를 통과를 하더군요. 이유는 백인 개인 땅안에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이 개인영지에 대해서 약간의 말을 해야 하는데 아파르트헤이트가 철폐되면서 흑인과 백인의 차별이 사라졌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격차가 컸기에 백인들은 이를 인정하기 싫었고 따라서 땅을 구입해서 개인영지로 만든후 주위에 전기철조망을 설치하여 그 안의 땅을 임대하기 시작합니다. 일종의 자기내들만의 안전지대를 만든 것인데 이 임대가격이 흑인들이 구입하기엔 높다 보니 백인들만 모이게 되고... 뭐 그런식으로 백인만의 천국이 다시 만들어지게 되는것이죠. 위그암 호텔도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지역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치안이 악몽에 가까운 남아프리카 공..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4. 06:30

프레토리아의 남아공 대통령 집무실의 푸른 바람

남아공 대통령의 집무실이 위치한 프레토리아 유니온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안전지대라 나갈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공중정원 비슷한 느낌이군요. 전형적인 유럽식 건축물이 즐비한 가운데 의외로 이런 장소가 있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한국전에 참전한 국가였는데, 조종사를 보내왔다고 하는군요.(거의 백인들입니다만) 여기서 기념촬영을 했고 다들 비슷한 마음들이겠죠. 월드컵에는 인종도 국가도 없습니다. 그냥 축구로 하나되는 경험은 재미있었습니다. 다시 도로를 타고 위그암 호텔로 도착을 했습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3. 06:30

남아프리카의 길사람, 그리고 사람

식당에서 다시 이동을 하다 보니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뜸하게 있지만 두세명씩 양지바른 곳에 사람이 모여 있더군요. 설명으로는 일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있다고 하는데 왜 하필 길에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한 분이 이렇게 불렀죠. 길사람이라고.. 길이 막히는 곳에서 장사를 하는 것은 우리네와 비슷합니다. 도심지로 들어왔습니다. 맥도날드에 사람이 많네요. 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길거리 가게...라고 설명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전화기가 여러대 있고 아래 잔돈이 있는 걸 보니 느낌이 그런 것 같군요. 선진화된 국가이지만 빈부격차가 너무 큰 지라 빈민은 이렇게 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에도 길사람은 있고. 버스에 떡하니 코카콜라 로고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호응해 주는 모습입니다.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2010. 7.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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