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열차를 타자. 산타크루즈에 가자.
이날 공원에서 열차를 타고 산타 크루즈를 가 보기로 했습니다. 열차는 객실 안으로 들어가는 것과 훤히 들여다보이는 외부의자가 있는데 갈때는 객실, 올때는 외부의자에 앉아서 갔습니다. 도착한 산타 크루즈. 이런 열차를 타고 왔습니다. 왠 놀이공원이 있네요 크게 보기 하단의 비치가 제가 갔던 곳인듯 합니다. 왠 백사장에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놀이공원 일행들과 같이 백사장 앞까지 갔습니다. 설마 짐에 수영복이 있을리는 없고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그나저나 미국 표준체형은 참 크고 아름답더군요. 한국의 표준체형은 여기서 마른체형에 들어갈 듯. 백사장 바로 옆에는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있는 기구들이 다 있었습니다. 아니 완전 똑같음. 으아아아앙아아ㅏ아아아앙 그림그리시는 분들. 한국인이 저기서 그림그려..
지구여행기/13 USA, 마국 Facebook
2013. 9. 6.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