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 소녀의 Yurion

학여울로 갈려는 일이 있어서 최근 개통된 구간인 수서 - 오금을 이용했습니다. 색상은 서울시의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그닥 맘이 들지 않습니다. 일단 다른 지하철 구간과 달라서 햇갈립니다. 색상부조화 지하철은...이전에도 있는 것이었으니 패스. 오금역입니다. 역명이 크게 되있지 않아서 지하철 안에서 밖을 보면 안보입니다. 디자인 통일은 좋은데 개악적인 것으로 어느 높으신 분의 정책이 매우 잘못되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역사내는 화강암색. 밝기는 밝은편입니다. 시설은 좋은데 색상이 회색으로만 되있다 보니 심심하고, 또 흑백영화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으면 더 좋왔을 것입니다. 역사내부. 의자는 마음에 듭니다. 스크린도어는 필수설치. 이걸로 공익들이 고달픈 일 하나 줄었습니다. ..

Legacy/연구&리뷰 2010. 2. 21. 22:25

설치방법 (DC버전으로 했음, 더미버전은 이상하게iso가 안풀림) iso 7z로 풀어서(알집은 안풀린다는 피드백이 들어옴) 인스톨 설치폴더 안에 nodvd실행후 어째뜬 완료. 조작방법은 왼쪽손 C 오른쪽손 N 스킵은 스페이스 컨트롤 누른체 마우스를 누르면 카메라 방향전환. 이라는 것을 알수 있음. - i7까진 필요도 없고, 살 이유도 없었음 (데네브 810) - 그래픽카드는 좋와야 할듯. - 고로 사양광고는 뻥. 아마 광고부에 프로그래밍이 놀아난 것이라 추측됨 - 그래픽은 이전작은 모르기에 패스하지만, 현재 나오는 게임에 비한다고 하면 괜찮을수도 - 그러나 3D오류 부분이 좀 많이 보임. 아마 패치될듯. - 루트가 단조롭다는 의견들이 있음. 그렇게 느낌 - 양덕후들이 10000명이 달라붙어 토렌트 피어가..

Legacy/연구&리뷰 2010. 2. 21. 09:00

남자들은 월경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일단 자기일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기가 직접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1학년 기술가정시간에 잠깐 관심을 가지고(그것도 성에 대한 인한 것이지만) 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성의 경우는 '자기몸이니까'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여성의 암묵적이고 남자는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이거 알려고 하니까 참 힘들더군요. 일단 지식인 내용에 기초해야 할 부분도 있고, 당사자가 아닌이상 그 느낌을 알기가 힘듭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지식이라 몇가지 서적을 참조해야 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필터링되지 않고 나오는 정보가 있어서 완전..

Legacy/연구&리뷰 2010. 2. 10. 09:51

우선 엔하위키 설명을 봅시다 絶対領域. 오버 니 삭스(혹은 사이하이 삭스)와 초미니 스커트로 이루어지는 특수영역. 오버 니 삭스(혹은 사이하이 삭스)와 초미니 스커트의 사이, 허벅지의 맨살이 노출되는 부분을 일컫는 말. 무려 위키피디아에도 등재되어있다(...) # 가터벨트가 있으면 금상첨화. 또한 삭스가 허벅지와 맞닿는 말단부가 적절한 장력을 지니고 살을 눌러 약간의 굴곡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단순히 보이면 장땡이 아니라 미니스커트의 길이 : 절대영역 : 오버니 삭스의 무릎 윗부분의 비율이 4 : 1 : 2.5일때 절대영역이 황금비를 이룬다고 한다(오차 허용범위 ±25%). 일본에선 반프레스토가 이 단어에 대해 등록상표출원중이다(…). 여성의 절대영역을 나이프로 찌르고 튀는 흉악범죄가 발..

Legacy/연구&리뷰 2010. 2. 9. 13:03

이것이 사람을 움직이는 광고다.

Legacy/연구&리뷰 2010. 2. 2. 09:49

집에오니 왠 이상한 박스가 와있었습니다. 마침 이걸 받을때 제가 집에 없어서 그냥 그렬러니 하고, "재활용박스안에 넣어주시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위험할 뻔했군요. 노트북이었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있었던 윙버스 리플이벤트때 삽일해서 얻은 2등자리로 넷북에... 모델명은 삼성전자 센스 NT-NC10-KD100 가격은 45만원 정도. 일단 뜯어는 봐야죠. 용산의 비기. 헤어드라이기로 열어봅니다. 부실한 포장은 누구나 열수 있는 결말을 낳죠. 그렇게 해서 열어본 넷북. 삼맹전자.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에 비해서 적게 소비하긴 하지만 효율성은 떨어지는듯. XP홈에디션. 대략 참담하고도 되팔림에 목적이 있는 물건이죠. 12만원정도 제세공과금(20%정도) 내고 받은건데 되팔아서 42만... 그래도 용..

Legacy/연구&리뷰 2010. 1. 6. 09:27

원래는 기다리던데 왔습니다만, 지금 사정이 말이 아니어서 그렇게 기쁘진 않습니다. 공식카페 명예기자단 물품 이건 예고편 스크랩 이벤트 당첨입니다. ...중복이죠. 이건 명예기자단 이벤트물품들 프로모션 용이라고 합니다. 이건 예고편 스크랩 이벤트 물품 각종 스티커인데 여깃 그렇게 기쁘진 않군요. 하여간 프로모션용 CD가 2개 생겼으니 하나는 어떻게 해야겠고...

Legacy/연구&리뷰 2009. 12. 13. 12:11

에반게리온 파 프리미엄 상영회를 보러 코엑스 메가박스에 갔습니다. 처음가는 극장인데... 뭐이렇게 멉니까? 지하 내부 10분은 넘게 걸었음. 이시대를 반겨주는 아스카 물론 일반인들은 안중에 없음. 7시 55분쯤에 도착했는데, 거의 다 들어앉아 있더군요. 에반게리온 파를 보기위해 있는 모습 ....많습니다. 티아라 등장...이긴한데 에반게리온 홍보대사 좋다 이겁니다. ...."신지 아스카 레이의 삼각관계"라는 발언은 어디서 나온 겁니까? 아, 혹시 제가본건 에반게리온 패러디 애니이거나, 네발게리온인건가요? 그 발언 하자 관객들 웃었습니다? 관심은 없는데 돈들어와서 홍보대사하는건지 모르지만, 괭장히 짜증나는 말이 이어지더군요. 특히 거기서 정규앨범 홍보는 왜하는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라는 말처럼 그냥 이..

Legacy/연구&리뷰 2009. 11. 24.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