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탑깝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Zach씨와 함께 구글의 메인을 볼수 있었습니다.
위에는 스페이스 X비행기가 걸려있었습니다.
바닥의 경우 밝은 색을 띄었는데 그 이유가 환경친화적인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였답니다.
밝은 바닥의 반사광으로 전력소모를 줄이자는 취지죠.
더불어 구글은 태양전지 사업에도 관여를 하는것 같습니다.
구글의 메인을 보면 다양한 화면이 있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구글의 트래픽 상황의 경우 전 세계의 트래픽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볼수 있더군요.
구글의 쿼리트래픽은 형광점이 올라오는 것으로 표시를 했는데 한국은 좀 암울한 듯합니다. 점이 2~3개...
조크이지만 Zach씨는 달에서도 쿼리가 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구글의 사무실은 한국처럼 삭막하지도 않고 단조롭지도 않습니다.
특히 가장 좋은 것은 어뎁터를 들고갈 일이 없이 사무실에서 이미 선을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1. 구글에 입사를 하면 애플 or IBM노트북을 받을수 있다 무료로(...)
2. 회의용 사무실마다 애플 or IBM용 어뎁터가 있다.
애플 & 레노보, 두가지 어뎁터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장소는 제약의 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빔이 있는 이유는 회의에도 목적이 있지만
화상회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서울에 있는 집현전이란 이름을 가진 사무실이군요. 사무실 이름이 참신합니다.
연결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에 아무도 없군요.
이렇게 어느 장소에서든 웹캠이 있어서 공간적 제약은 없는듯합니다.
그럼 다음장소는?
예 Zach씨입니다. :)
여기는 저희가 있는 사무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것이 바로 캠역할을 하는 기기입니다.
이 캠은 리모트로 조종도 가능합니다.
손으로 할 필요없이 이동이 가능하죠.
본격적인 토론.
이분이 초기 한국의 놀을 담당하신 분입니다.
일전에도 포스팅을 하면서 소개를 드렸지만 다시 말하자면
Knol Market Manager이신
Matt씨 이십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관계로 여러모로 저는 에러가 많았습니다만 대화에서 건진(?) 것을 추합해보면
1. 놀의 전문성을 고안된 것이 있다
하나는 카피된 자료의 경우 자동으로 삭제를 하거나 미리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또한 실명인증을 받고 있는데 이는 놀의 신뢰도를 위한 것이다.
2. 놀의 컨텐츠를 우선적으로 구글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우리는 (외부)자료를 평등하게 노출시킨다.
막간의 탐을 이용한 사진
다음으로 만난 분은 한국분이신
정기현 분입니다
현재 프로젝트의 진행을 결정하시는 분이죠.
정기현분께선 MBA과정을 통해서 구글에 들어오신 분입니다.
구글에서는 2~3년 있으셨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말이 나왔지만 제가 질문한 부분은 구글검색을 할때 유료검색이 상위에 나온다는것(해피캠퍼스 이런 사이트)
구글에서는 현제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라고 하는군요.
토론에 필요한 시간은 많은데 1시간의 시간은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최윤석님은 질문이 많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전 아무생각 없이 온것같기도...)
참고로 구글에는 한국국적의 직원들이 20명 정도로 있습니다.
식사를 할때 우연히 7명 정도 모여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네요.
구글에서는 화장실에서도 프로그로밍에서 벋어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