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을 끝내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사진을 확인하니 꽤 많이 찍었군요. 한 1000장 정도?
노트북으로 다시 보고 있다가 로비로 나갔습니다.
음주가무(?)를 위해서 말입니다.
첫번째 식당을 갔으나 분위기가 영 아니기에(크기는 큰데 사람이 12명밖에 없...)
다른데로 이동했습니다.
거기도 문제는 있었는데 바로 10시가 넘어서 음식류는 시킬수 없다는것(경상님 지못미 ㅜㅜ)
결국 술만 시키고 다른데로 이동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시킨건 Blue Moon. 맛은 괜찮습니다.
열띤 이야기中
음...다양한 것이 나오더군요. 그렇고 그런 이야기 아시죠? 그런겁니다
내용들이 우왕스러운 것이 있어서 생략-
제가 마신 블루문은 8달러 였습니다. 아멘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24시간 음식점 Toy in the box입니다.
튀김류와 햄버거를 파는 곳입니다.
한국하고는 다르게 소규모 브랜드가 많더군요. KFC 맥도널드 이런게 샌 프란시스코에서는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츄러스 양파튀김 치킨 ETC...
대륙의 츄러스입니다.
놀이공원 가면 종종 볼수 있는 것과는 달리 길이가 작습니다.
이건 감자...였나?
역시 그렇고 그런 이야기2中
지나가다 찍은 유니온 스퀘어.
내일은 대망의 구글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