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출발이라 미리 갔더니 왠 미스 차이나타운분들이 있더군요.
미스 차이나도 아니고 미스 차이나타운... 샌 프란시스코의 인구중 20만명이 중국인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미국최대의 차이나타운이라고 하죠.
정면찍기는 실패.
으흠...앞에서 찍을걸 그랬나요.
암튼 마운틴뷰로 출발했습니다.
이곳이 구글의 본사입니다.
사진에서는 기사로 좀 알려진 부분을 찍었습니다.
정 중앙에 야외 식당이 있고 40번대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우선 로비에서 방문증을 받아야 했습니다.
....목에 거는 형태가 아니라 스티커로 붙이는 형태로 나오더군요.
내부 구경을 하고 다시 잔디밭으로...
우왕?
구글 코리아 마케팅담당이신 유경상님 입니다. 에이전트로 같이 오셨습니다.
옙 이거해야죠.
야외에서도 wifi가 되는 관계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밖에 나와 일을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I Want You 의 패러디 Google Need You
처음으로 본 Zach씨입니다. 잭이라고 읽습니다.
구글의 직원분이십니다.
사무실 내부는 Security Zone이라 촬영불가.
안에서 많은 것을 보았고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에서 마저 포스팅을 하죠.
식사시긴이 되어서 말로만 듣던(사진으로도?) 구글밥을 먹었습니다.
고기처럼 보여서 집은 것이 두부로 만든 고기더군요. 요리는 대부분 보통 이상급입니다.
특히 무한의음료수는...
이렇게 다같이 식사를 합니다. 물론 식당이 있어 안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보안구역이라 촬영불가)
우연히 지나가신 분.
펜탁스에 관심을 보내셨습니다.
왠만한 IT회사면 있을법한 PB제품(?)
구글제 아이스크림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초기 놀을 런칭하신 분을 만났습니다. Knol Market Manager이신 Matt이십니다.
역시 영어로 진행되는 대화. 전 50%는 알아듣겠고 50%는 실패입니다.
내용은 한국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만난 분은 한국분이신 정기현 분입니다
현재 프로젝트의 진행을 결정하시는 분이죠.
(내용은 한국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내용들이 좀 어렵고 필터링이 필요해서...)
이곳은 구글의 스토어입니다.
무려 BETA입니다.(...)
안에는 티셔츠나 볼펜 요요 심지어 네온사인구글까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상대적으로 비쌀것입니다. 티 한장이 13달러 정도 했으니 말이죠.
밖에서 본 구글자전거
브레이크가 없고 뒤로 패달을 돌리면 멈추더군요.
구글방문을 마치고 샌 프란시스코 구글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미국에서는 고속도로에 오토바이가 다니더군요.
샌프란시스코 구글사무소 방문
역시 보안이 철저합니다.
이 사무실은 세계 구글사무실중 거의 최근에 설립된 사무실이라고 합니다. 이제거의 1년이 다되었다고 하더군요.
식당쪽에서 베이브릿지를 보는중
식탁마다 망원경이 다 있었습니다.(보안구역)
미키 김(한국명 김현유)를 만나서 많은 대화를 가졌습니다.
구글의 한국쪽 이야기에서 시작을해서 구글의 웹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나 미래를 내다보는 구글...
역시 한국에서 적어야 겠군요.
질문이 빼곡히 적혀있는 메모장...
이게 대화의 핵심이었습니다.
자리를 옮겨서 햄버거집에서 미키김님과 구글유저(?)와의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실리콘벨리의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군요.
많은 글거리를 말해주시는 미키김 님.
호텔에 돌아온 결과...
이 안에는 어떤 물건이 있을까요?
결론은...
역시 구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