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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Line 신분당선 개통기념 시승기

Legacy/NON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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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일 행사를 하는 강남역 3분출구로 갔습니다.




관광할 곳은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1차 개통 구간입니다. 



초청고객을 갔습니다. 아니 그냥 신청하면 초청고객이긴 합니다.
신청한 시승철덕고객 이외에도 지역 주민초청이나 관련회사 초청으로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설명하는 영상. 


역사의 무인매표소와 지도입니다.
용산역 까지 연결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두산의 참여. 



시설 자체는 최근 추가되고 있는 LCD 알림 시설과 비슷합니다.
 리뉴얼 되는 2호선과 유사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 분당선은 강남역과 정자역의 시간이 16분으로 줄어들었다는 의의가 있고 
그만큼 교통체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앞이 뚤려 있다는 점이죠. 


의외로 고풍스러운 방식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시설도 있습니다. 


우연히 만난 항덕 & 철덕
미국에서 같이 여행하였던 만두곰돌님을 우연히 볼수 있었습니다.  


시승기가 시작되어서 플랫폼으로 갑니다. 


역사 상태는 거의 완공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크게 완공되어도 이상할 건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건 무엇일까요? 


역사 플랫폼의 거대한 LED 벽입니다. 
물흘리면 불타오른다! 


시승열차에 탑승 


열차의 소음이나 진동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아예 문이 열려 있어서 열차의 칸을 이동하기도 쉬웠고요. 


현재까지의 열차구간. 


좀 허전한 구석도 있습니다. 





무인으로 열고 닫습니다. 


lcd에는 속도와 시간 그리고 남은 거리를 표기하고 있어서 
지금의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열차 중간에는 봉이 있어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신분당선의 열차에는 응급시 문을 여는 부분이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때문에 신속하게 문을 열고 대피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CCTV가 열차 칸 마다 있습니다. 전 구간의 CCTV화 라고 하였는데 
안전하겠지만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만. 


윗쪽에 선반이 없습니다. 


고로 이 아랫쪽에 물건을 보관해야 하는데 크기상 안 들어가는 것도 있을 듯 싶습니다. 




16분의 행복 


신분당선의 다른 특징은 이런 유니폼입니다.
예. 직원이 이런 정장을 입는다고 하더군요. 좀 놀랐습니다. 


NPC인 철덕A 합성. 




열차의 제작은 로템에서 했습니다. 
제작은 2011년 얼마 안되었네요. 


열차의 맨 뒤와 앞은 철덕과 아줌마들의 혼잡중. 


 



그외 시설. 
이 부분은 평범합니다. 자전거를 위해서 저런 공간이 많아진거 같기도 하고... 



양재시민의 숲 역.
AT센터 역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아마 학여울 역과 같은 운명을 맞이할 듯 싶습니다.




시승 행사가 끝나고 밖으로 다시 나갔습니다.
1시간 남짓 되는 시승기였지만 재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아직 실링이 되지 않는 공간이 많았지만 조만간 완공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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