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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계의 버뮤다 삼각지대 - CJ GLS 택배 옥천 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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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0. 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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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계의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말이 있다. 바로 마의 옥천 TML
CJ GLS 택배의 80% 정도가 여기를 거쳐서 다른 지점으로 가는 곳으로 물류집중국...이라고 할수 있다.
따라서 물량이 많다보니 반대로 분실율이라던가 속칭 택배스핀이 걸려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이정도로 질문이 많다. 보통은 금방금방 나온다고 하지만

잘못 걸리면 하루에서 4일, 혹은 2주일까지 가기도 한다.




거리상으로는 한국(남한)의 중심부에 있어서 지방 배송시에는 빠를 수 있지만 경기도 <-> 서울 이나 서울<->서울 물류가 많은 상황에서는 패널티로 작용을 할 가능성이 크다. 보통은 이천이나 경기도 부근에 물류센터가 있기도 한데 CJ는 이렇게 했다.




본인 같은 경우는 빨리 처리가 된 편
허나 서울물류를 옥천까지 보내는 CJ는 다음엔 이용하고 싶지는 않다.
원래대로라면 어제 배송이 되었어야 하는데...


옥천이 택배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하는이유가

왠만한 택배회사들의 물류 터미널이 옥천에 있기 때문에

이곳에 모여서 분류 작업을 하고 다시 각 지역으로 나가는건데요

재수 없으면 이곳에서 3-7일까지도 묶여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루면 와야할 택배가 일주일이 걸리기도 하고 3일이 걸리기도 하고....

진짜 운 없으면 택배가 증발(?) 하기도.....그래서 삼각지대.......

(서울에서 택배를 의정부로 보냈는데....서울-옥천-의정부 이렇게 갑니다...

출처 -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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