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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 9 파워블로거 간담회 - 3. 익스플로러9의 보안 그리고 HTML5의 강화

Legacy/컴퓨터&IT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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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 강화된 부분중 하나는 악성코드가 내장된 것을 다운로드 받아도 위 사진처럼
실행을 방지합니다. 이젠 최소한의 방지는 갖혀진 셈입니다만,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다시 익스9의 취약점을 뚫는
코드들이 만들어질 것이라 보고...



익스플로러9은 원한다면 엑티브엑스를 아예 꺼 버릴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엑티브엑스를 끈 화면인데도 불구하고 멀쩡한 화면
이유는 HTML5를 적용한 사이트라서 그렇다는군요.






재미있는 점은 네이버는 이미 HTML5에 대응을 하고 있었습니다.
플래시를 꺼도 HTML5로 광고를 구현을 하는 것을 시연.



익스플로러9은 웹 표준에 근접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HTML5가 개발중이라는 것 때문에 각각의 웹 브라우져에서 HTML5는 구현이 다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IE는 코드중 거의 안쓰는 것은 제외하는 방향으로 구현을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ACID3 테스트가 95점이 나온 것은 그 이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타 브라우져와의 준수율 비교
최신버전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많은 부분을 HTML5의 구현에 할당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가장 중요한 것은 맞고 또 앞으로의 웹과 모바일 전체적인 화두는 맞는데
문제는 한국의 정부시책 이겠지만요.



webvizbench라는 사이트인데 HTML5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웹의 아름다움을 시연



잠시 뜬 현장의 기사.


위에서 잠깐 봤었던 시작매뉴바에서 매뉴넣기 테그입니다.
블로터나 네이트 다음등의 사이트가 이미 구현을 하고 있다고
하니 코드를 적당히 때서(?) 자신의 블로그에
넣어서 수정을 하면 된다고 하는군요.



더불어 파비콘을 적용할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시연
다음 사이트에서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체들의 환영사.




김기창 오픈웹 대표님의 환영사...이면서도 정부간접디스(...)


대한민국에서 적용시 호환성을 위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top100 사이트에서 적용한 결과 94%의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하며
툴바나 다른 벤더들과 협력을 하기 위해서 지원센터도 만들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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