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자주 타는 편은 아니지만 탈 일이 생기면 어떤 장비가 갖추어져 있고 또 좌석이 어떤지 궁금해합니다. 그럴때 찾아보는 방법은 구글을 이용하거나 혹은 비행사의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 혹은 누군가 타본 기록을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들은 단편적인 정보들이 대부분이기에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따라서 종합적인 사이트가 없을까 하는 의문만 더 커지게 됩니다. 그럴때 찾는 사이트가 SeatGuru입니다.
시트구루는 위 사진과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사이트입니다. 꽤 오래된 편으로 축척된 정보는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좌석이 어디고 나쁜좌석의 위치 그리고 작업을 위한 직원의 자리(?)나 콘센트의 위치 등등은 여러모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정보에 속합니다.
정보가 복잡할 수도 있는 부분은 이렇게 아이콘으로 설명을 해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번호로 찾으면 다음과 같이 비행기의 특징들과 함께 정보가 뜹니다.
이런식으로 정보를 찾으면 좋은 여행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도 않으니 한번쯤은 미리 비행기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