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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트라비아] 1962~70 FIFA 월드컵 칠레 잉글랜드 멕시코

지구여행기/10 South Africa 남아프리카 월드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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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FIFA 월드컵 칠레™



 - 브라질이 2연패를 한 대회
 - 흥행이 시원치 않은 아시아팀을 유고슬라비아와 묶어버리고 말았다.
 - 결국 유고진출 한국 탈락
 - 브라질의 가린샤는 4강전에서 2골을 넣고 퇴장을 당했는데, 이렇게 골넣고 퇴장을 당한 사람을 가린샤클럽이라고 부르는 계기가 되었다.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  북한의 첫 출전, 그러나 이탈리아를 꺾고 8강에 간 이변
 - 잉글랜드와 서독전에서 수직으로 튀겨 골라인 중앙에 떨어진 경기가 있었다. 유명한데 현재도 논란중
 - 이번에도 흥행이 시원치 않은 국가들(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들을 한데 묶어버리는 만행
 - 그래서 아프리카팀들이 전부 기권을 해 버리고, 남한 북한 오스트레일리아 가 대회를 치루어서 그중 북한이 본선에 올라갔다.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 북중미 예선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는 접전끝에 엘살바도르가 출전권을 따 냈는데...
 - 문제는 예선 종료후 진짜 전쟁을 해버리고 말았다(...)
 - 그리고 엘살바도르의 승리
  - 이를 축구전쟁이라 부른다. 온두라스는 예선도 깨지고, 전쟁도 깨졌다. 아 망했어요. 온두라스 망했어요

본 포스팅은 코카-콜라 원정대의 일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출처 :


엔하위키 - 월 드컵
위키백과 -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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