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앞서가는 걸까 LG전자 G3
LG전자에겐 악몽과도 같은 시절이 있었다. 2010년과 2012년까지 G가 나오기 이전의 옵티머스 플래그쉽 모델은 그야말로 피처폰에 올인한 자가 어떻게 몰락을 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과 같은 것이기도 했다. 옵티머스의 알파벳 시리즈는 그렇게 버스폰으로 팔리고 있었으며 프로요마스터라는 좋지 않은 별명으로 불리면서 모토운수와 함께 묶이는 듯 싶었다. 하지만 초콜릿폰을 만들던 실력은 어디 안간다고 G를 만들면서 그리고 넥서스 시리즈를 만들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물론 옵티머스원이 사실상 레퍼런스 폰이었지만 이미 오래전 일이었고 G와 이를 변형한 넥서스는 LG전자를 다시 폰의 명가로 올리고 있었다. G2의 마케팅은 영 좋지 않은 일로 실망하기도 했지만 오늘 G3는 그런 우려를 벗어버리고 출시를 하였다. 프로세서퀄..
Legacy/연구&리뷰
2014. 5. 31.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