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 소녀의 Yurion

WRT54G에 핵펌을 입혀보자를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DDWRT를 적용한 상태의 WRT54G입니다. 일전의 ADMIN보다 더 세분화된 모습입니다. Wi-Fi 기능 무선을 먼저 살펴보면 기존에 없던 WPA2기능과 함께 출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출력은 기본 71mw로 되어있으나 저는 230mw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물론 EFM제 라우터는 기본으로 제치는 성능이 되죠. 모니터링 + 오버클럭 cpu오버클럭도 가능하며(물론 칩 위에 방열판을 설치해야 하지만) Mac 인증갯수가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모니터링기능과 함께 기본 펌웨어에서 보지 못했던 기능들이 있습니다. 기타기능 가령 이런 기능들은 저도 잘 모르는 기능들이고 (처음보는 것) 아마 세부적으로 무선랜을 조정하는 기능으로..

Legacy/컴퓨터&IT 2010. 6. 28. 11:07

통상 라우터를 사용하는 방법은 평범하게 RJ-45를 물려놓고 어딘가 먼지구덩이 안에 쳐박아 놓는 방법이 일반적이긴 합니다만 그러한 방법은 기존의 방법일 뿐 적극적으로 괴롭히며 활용하는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좀더 나간다면 포트를 여는 정도가 되겠지만 이 역시 활용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며, 결국 펌웨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에 부딛히곤 합니다. 이 펌웨어는 왜 항상 이모양이지? 라우터라는 것도 하나의 작은 모바일 기기에 지나지 않으며 따라서 이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은 줄곧 있어왔습니다. 가령 바다건너 동네에서는 로봇을 움직이는 CPU기기로 사용을 하였으며 또 자동차 시동을 거는 역할(!)로도 사용을 했죠. 임베다드 적인 감각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한 포험에 모여서 이를 활용할 방법을 심각하게 모색을 했고 그 ..

Legacy/컴퓨터&IT 2010. 6. 2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