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층권 소녀의 Yurion

아이폰의 보호필름이 벗겨지면서 말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6개월 후에야 SGP 액정보호지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교체하기 이전까진 안에 먼지 들어가면 씻어서 쓰고 했지만 필름까지 벗겨지니 터치도 제대로 안되더군요. 그래서 SGP119에서 신청을 하고 직접 찾는 형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몇일 있으니 배송되었다고 찾으러 오라네요. SGP강변점은 강변역 테크노 마트 판매동 7층 B71호에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곳으로 액정보호지 장사가 남는 장사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영업전략이 어떤 방식인진 모르지만 각 개인당 배송비 명목으로 2500원을 각출하는데 비해서 배송이 오는 방식은 한거번에 오는 듯 합니다. 그러면 중간에 남는 배송비는?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이 아마 AS를 하면서도 남는 장사가 되는 원천이..

Legacy/애플 능금재배법 2011. 4. 1. 19:58

이렇게 되거든요. 2009 12월달에 씌우고 2010 04월에 때낸 겁니다. 하얀색 아이폰인 경우 정말로 끔찍한 색상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검은색이라면 티는 안나는데, 밀려나와서 계속 짤라내야 하는 수고를... 참고로 SGP뿐만 아니라 어느 비닐케이스던간에 뒷면은 비슷합니다.

Legacy/애플 능금재배법 2010. 7. 14. 09:30

좋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원래는 폰스토어 포인트로 살려 했는데 거기껀 왠지 마음에 안들어서... 박스는 화려합니다. 내용물 앞면필름 뒷면필름 보증서와 융 그리고 스프레이(?) 붙이는 작업은 화장실에서 했습니다. 먼지없이 붙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각질 옷의 먼지 그리고 지문등등... 다행히 PDA붙혀본 스킬이 아직도 살아 있어서 깨끗하게 붙일수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능숙한듯...) 뒷면이 좀 어렵더군요. 필름이 딱딱한게 아니라 비닐 비스무리한 것이고 또 잘못하면 자기들끼리 달라붙습니다. 붙이는데 앞면보다 2~3배 어려운듯. 이렇게 붙이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먼지가 좀 달라붙었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부분을 감싸고 있습니다. 옆면의 경우 빈틈없이 보호하는군요. ...아마 가장 붙이는데 실패한 부분이..

Legacy/애플 탈옥 2009. 12. 4.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