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보호필름이 벗겨지면서 말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6개월 후에야 SGP 액정보호지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교체하기 이전까진 안에 먼지 들어가면 씻어서 쓰고 했지만 필름까지 벗겨지니 터치도 제대로 안되더군요.
그래서 SGP119에서 신청을 하고 직접 찾는 형식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몇일 있으니 배송되었다고 찾으러 오라네요.
SGP강변점은 강변역 테크노 마트 판매동 7층 B71호에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곳으로 액정보호지 장사가 남는 장사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영업전략이 어떤 방식인진 모르지만 각 개인당 배송비 명목으로 2500원을 각출하는데 비해서 배송이 오는 방식은 한거번에 오는 듯 합니다. 그러면 중간에 남는 배송비는?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이 아마 AS를 하면서도 남는 장사가 되는 원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받아든 AS용입니다. 일전에는 제품으로 주었는데 이제는 AS용으로 따로 포장을 하는군요.
교체를 받은 제품을 아이폰에 붙혀봤는데 첫 제품에 비해서 느낌이 다르긴 했습니다. 점점 제품의 보완을 하는 듯 싶더군요. 부드러움도 그렇고 터치감도 향상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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