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너무 심심한 스마트폰이다.
갤럭시S2를 5개월 정도 쓰면서 드는 생각은, 안드로이드 계열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너무 심심하다는 것 이었다. 이런 문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전체적 문제이지만 아이폰에 비해서 스토어의 문제가 크다는 점을 느끼게 해 준다. 필수 어플이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둘다 대부분 무료로 배포가 되는 시점에서, 결국 승부는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과 게임과 같은 것으로 승부가 나기 마련인데 안드로이드는 전자는 충족하지만 후자는 충족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일 것이다. 기능은 아이폰보다는 많지만 그것은 소비자가 원했던 기능은 아닌 듯 하다. 본인의 경우도 그렇듯이 갤럭시S2의 전자적 기능은 다양하다는 것은 금방 알수 있었다. NFC나 N계열 wifi 그러나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서 중요했던 ..
Legacy
2011. 9. 2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