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덕의 날개 - 22. 에어프랑스를 알아보자, 에어프랑스의 역사
여름이 가다오면서 아니 이미 온 여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오늘도 퇴근길에 지하철안 여행용 가방을 끌고 다니는 젊은 여성 둘을 보면서 "나는 오늘도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라는 엉엉 우는 소리를 되내이지만 결국 비속에 날라가는 비행기를 보기만 합니다. 그나저나 올해 따라 비는 많이 오네요... 많은 여행경험이 있다고 하더라도 비행기를 타는 마음은 언제나 어린 여자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되곤 합니다. 옛 동요에서 부르는 "떳다 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라는 것처럼 몇번을 타도, 또 몇시간이 걸려도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마음을 들뜨게 하고 또 설레이게 합니다. 저는 여행을 자주 갈 예정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높혀서 비행기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은..
지구여행기/항덕의 날개
2011. 8. 2.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