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덕의 날개 - 24. 해외여행시 도둑이 노리는 짐, 주의점과 방법
여행때마다 신신당부로 듣는 레퍼토리중 하나는 도둑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2000년대 초 해외여행이 잦았던 시기 유럽여행에서 수많이 털리고 온 사람들이 만들어낸 유행가로 특히 유럽을 가기전에 많이 듣는 소리가 되었다. 유럽 뿐만 아니라 인도나 저개발 국가를 여행할 때도 듣는 것으로 가방속의 짐을 조심하라는 것은 과거 2000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 하나의 이슈중 하나이다. 1. 뒷가방 지퍼에 보관하지 말것 가장 당연한 소리이지만 가방의 뒤는 시야각의 사각지대이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언제든지 털릴수 있는 위치중 하나이며 쉽게 털수가 있다. 가령 면도칼만 있으면 이 주머니를 뜯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여행자는 처음 여행을 가겠지만 그곳에 있는 도둑들은 하나같이 베테랑(..)들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2. 앞으..
지구여행기/항덕의 날개
2011. 8. 6.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