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공익 - 0. 저자의 말
사회는 점점 고도화되고 있다. 그리고 양적인 팽창과 더불어 병역의 의무 또한 저신뢰사회에서 고신뢰 사회로 이행되는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이 현실의 사실이다. 한때 연예인들의 단골 소재였던 공익근무요원으로의 복무도 그 기사가 아직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줄었으며, 사회적으로도 그러한 요구를 하고 있다. 시대를 둘러보자, 현 병무청으로 들어가는 인원들 중 10% 정도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가 된다. 앞으로 5급도 이러한 계층으로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바 그 퍼센트가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것이다. 특히나 사회복지 서비스의 급속한 인원 확충을 요구하고 있으나 예산은 충분치 아니하며 그 부족분의 인원을 "병역의 잉여자원"인 공익근무요원으로 채울려 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 "시대는 그렇게 어떤 형..
젠카이노! 공익라이브!/시간을 달리는 공익
2009. 1. 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