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인텔박물관
실리콘밸리에는 의외로 회사를 방문해서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이점을 잘 모르고 "샌프란시스코 가는데 실리콘밸리에 구경할수 있나욤 ^_^"식으로 묻곤 하는데 불가능하다. 이곳은 관광하라고 만든곳이 아니기 때문 여기도 사람 일하는 곳이다. 때문에 인텔박물관처럼 일반인에게 공개된 곳은 손에 꼽히는 상황. 갔을때는 중국인들이 있었다. 중국인이 미국에 갈려면 여러가지로 많은 것이 필요한데 그렇게 정수(?)를 뽑은 사람들임에도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온다. 인텔박물관의 오픈시간이다. 내부에 들어서자 마침 영어로 가이드를 하고 있어서 같이 들었다. 안에서는 인텔의 전설이 된 칩들과 제품들이 있었다. 말로만 듣던 비지컴의 계산기. 여기에 최초의 인텔 CPU가 사용되었다. 해부도 비지컴 서킷보드 코모도어등 전설이..
지구여행기/13 USA, 마국 Facebook
2013. 9. 6. 23:44